어머니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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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기도
들향기 장외숙
정월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어머니의 정환수
아들하나 점지 해달라고
정환수에 마음 담았을까
산고의 인고를 수 없이 겪었을
어머니의 한 서린 기도
흘러가는 구름인들 알까
세상을 쓸고 가는 바람인들 알까
오직 어머니 혼자 안고 살았을
마음으로 염원의 기도였던 것을
어머니의 한 서린 염원을
녹고 녹아 강 같은 마음
바다 같은 마음으로 사신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당신 보다는 자식 걱정이 우선인 어머니의 기도,
그래서 그 기도가 달에 얹히고 수 천 년 동안
달빛이 노랗게 숙성되었나 봅니다. 늘 건필하십시오.
들향기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수퍼스톰님
어머니의 기도는 항상 가족을 위한
끝없는 기도와 염원이겠지요
한절기 날씨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