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골에 빠지는 생각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갯골에 빠지는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5-11-09 18:38

본문

갯골에 빠지는 생각


 정민기



 갯골을 바라볼수록 푹푹 빠지는 생각
 미련 없이 떠나보내겠다는 다짐도 속수무책!
 유령처럼 없는 사람인 듯 살아가는 것?
 그림자가 따라붙어 한여름처럼 땀이 난다
 소문도 없이 바람은 불어오고
 또 어딘가로 서둘러 불어 가겠지만
 견고한 문자 메시지 하나 반짝거리고 있다
 쪽잠에 첨벙첨벙 뛰어들어 꽃밭인 듯!
 그리운 것은 다 뒤쪽으로 몰려 있더라도
 저리 큰 침묵도 도토리묵처럼 말랑거린다
 둥그런 전구 몇 알 환하게 켠 유자나무
 어기적어기적 골목으로 들어가는 찬 바람
 소나기 같은 물 한 바가지 퍼붓고 싶은
 저 뒷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보다가 돌아선다
 아주 잠깐 소금 한 움큼처럼 짜디짠 소리
 파도 소리처럼 들려와서 인상을 찌푸린다
 농담 한마디라도 가시처럼 따가운 순간!
 되돌아오는 바람 소리 귓가에 들려오고 있다
 꿈의 거처를 알다가도 몰랐던 그 시절
 건너뛰기에는 너무 머나먼 절정의 시간도
 이따금 주마등처럼 흔들거리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9,65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7 12-26
39658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 13:00
39657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9:05
3965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8:16
39655 솔새김남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8:11
3965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8:09
39653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30
39652 cosyy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3:13
3965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2:48
3965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2:20
39649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12-10
39648 태마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12-10
39647 고금후제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2-10
39646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12-10
39645
악인의 손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12-10
39644
12월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2-10
3964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12-10
3964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12-10
3964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2-10
39640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2-10
396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12-09
39638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2-09
39637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12-09
39636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12-09
39635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2-09
3963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2-09
39633 cosyy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2-09
396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2-09
3963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12-09
39630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12-08
39629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12-08
39628
송년회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12-08
3962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2-08
39626
겨울빛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2-08
3962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2-08
3962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2-08
39623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2-08
39622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2-08
3962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2-07
39620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2-07
3961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12-07
3961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12-07
39617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12-07
39616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2-07
3961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2-07
39614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12-07
39613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2-07
39612 솔새김남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2-07
3961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12-07
3961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2-06
3960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2-06
39608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2-06
3960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12-06
39606 cosyy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12-06
3960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2-06
39604
슬픈 이야기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12-06
39603
시계 댓글+ 1
탱크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12-06
3960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12-06
39601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2-06
39600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12-06
39599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2-05
3959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12-05
39597 돈포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2-05
3959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2-05
39595
쥐덫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2-05
3959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2-05
3959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2-05
39592
박쥐의 집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12-05
39591 돈포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2-05
39590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12-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