肛門(항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肛門(항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148회 작성일 18-01-24 23:07

본문

 

肛門(항문) / 최 현덕

 

이 늠은,

 

훔쳐

먹은 대로

 

넘친

양 대로

 

뚝이 무너져

통증으로 화답한다

생각없이 행동하는 늠.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끈하고 시원하십니다
다 맞는 말
웃음으로 화답합니다

감사합니다 최현덕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지만 통절이 느껴 집니다
오래토록 사랑하며 잘 지내시기를 빕니다
가끔씩 뜨거운 온수로 좌욕도 잊지 마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이늠과 끈질기게 싸웠으니
미운정, 고운정이 들었지요.
항문을 옆구리에 차지않은것으로 감사해야지요
냉동 한파에 건안하심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통증은 아직 괄약근이 성하다는 증거...
가끔, 설사로 푸시는 것도, ㅎㅎ
시원해지려면...

달 품은 생각의 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 놈은 긴 줄만 달고 있지
먹는 입은 없다.

그러나 훈도시만  차고  뱃살 
자랑하는 쪽바리들처럼
밀어내기 경기엔 일가견이 있다.

못 밀어내면 죽으니까 어쩔 수 없으니...  ㅎㅎ

그러므로 쪽바리=항문, 이라는 등식이 맞다.  ㅎㅎ

감사합니다.  최 시인님!  *^^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肛門(항문) 2  /  추영탑

고 놈은
긴 줄만 달고는 입은 없다

뱃살 자랑하는 쪽바리마냥
밀어내기 명수다

못 밀어내면 내가 죽고마는...

추 시인님의 글이 역쉬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추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만  먹었는데  살 쪘다는  뻥튀김을

똥꼬가
뾰로통해져    초승달로  째렸습니다

최현덕시인님  두루마리  현신顯身 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肛門(항문) 3  /  정 석촌

똥꼬가
뽀로통해져
초승달로 째렸습니다.

물만 먹었는데...

역쉬 석촌 시인님의 내공이 빛나는 언어의 조합입니다.
평안한 밤 되시오소서!
감사합니다.

Total 10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30
108
목련 예찬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3-17
107
Happy Birthday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2-29
106
뜸 들이기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2-26
10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2-21
10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2-19
10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2-06
102
몽돌의 민낯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2-01
10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1-30
10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20
9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08
9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6
97
치매 말기 댓글+ 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9-06
96
백일 노래 댓글+ 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8-23
9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7-08
9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6-30
9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6-24
92
지친 비둘기 댓글+ 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5-11
9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4-14
9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4-04
8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3-09
8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06
8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02
8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16
8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22
84
마지막 계단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18
8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07
8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23
8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17
8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2-09
7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1-28
7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26
77
1만원의 행복 댓글+ 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1-20
7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1-03
7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12
7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30
7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9-24
7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16
7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04
7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9-01
6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8-23
68
능소화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8-20
6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8-09
6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27
6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20
64
대장내시경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28
63
빈자리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3
6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02
6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5-18
60
기다림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13
5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17
5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12
5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4-03
5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28
55
산수유 예찬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22
54
탯줄 이야기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20
53
옥구슬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1-16
5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1-09
51
산山 댓글+ 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1-08
5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1-01
49
천리향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01
48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1-29
4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23
46
찰떡궁합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11-17
45
내 안에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11
44
노을 꽃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08
4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1-02
4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10-28
41
오름 길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26
4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