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9> 미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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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00회 작성일 18-02-12 11:01본문
미리가기
난 줄무늬 옷을 입었는데 넌 아니잖니
그렇다고 우리 집 거실보다 더 큰 고요가 덩그러니 있는 것도 아니고
즐거움 있는 곳에 시간을 투자해
2차 3차 보다는 드라마 한 편 보고 취침시간 지키는 것이 더
안온하거든
더러는
칡넝쿨 같이 엮여버린 설레임 줄기라도 손에 쥐면
방긋방긋 2차를 사랑하기도 하잖니
차라리 그 시간
혼자만의 소꿉놀이가 더 즐겁거든 난,
먼저 가서 미안해
재밌게들 놀아
댓글목록
산풀처럼님의 댓글
산풀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집보다 좋은 2차의 진면목을 보셨으면......
Sunny님의 댓글의 댓글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반가운데 이 일을 어쩌나~
줄무늬 옷을 입으신 분이 오셨으니
3차까지 갈까부다
이옥순님의 댓글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용^^
하메나~~~기다려도 소식이 없드레요
소박한 생활.... 언제라도 반겨 줄께요
헌데 올겨울은 왜이리 춥고 길죠
내 고독을 묻어 버리고 싶은데 금방 얼어 버릴것 같네요
안부 놓고 갑니다
예쁜이 시인님
Sunny님의 댓글의 댓글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아랫층 윗층 다 반가운 선생님들이로다
1차는 시흥에서 2차는 상주가는 휴계소에서 3차는 이옥순샘 집에서
ㅎ 올해는 꼭 시간이 맞춰졌으면 하고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