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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5] 다용도 밧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007회 작성일 18-02-13 10:57

본문



다용도 밧줄 / 최 현덕

 

 

한동안

대북對北 관련주 가

온라인에서 하한가 칠 무렵

밧줄의 몸값은 오프라인에서 하한가 쳤다

밧줄장수였던 내 몸값도 덩달아 하한가 였지

반등 노릴 전략은 무얼까

 

밧줄이 끊어지는 원인이 매듭에 있다 했으니

시작점과 끝점의 옹이를 해결하고

그 매듭을 없애는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거야

안전한 다용도 밧줄을 개발하는 거야

기울어진 운동장을 묶어도 터지지 않는 동아줄을 만드는 거야

매듭,

무조건 매듭을 없애는 거야

마치 사이좋을 때 매듭이 안 보이는 것처럼

감쪽같이 말이야

 

상한가로 곽 찬 상념의 날개를

분단의 벽은 분分, 초秒를 두지 않고 쳐 냈지만

개성공단은 다용도 밧줄을 옴짝달싹 못하게 가뒀지만

한반도철망은 일파만파의 물결이 일고 있어

줄다리기를 멈출 수 없어 계속 가는 거야

한반도철망이 벗겨지는 날

오래도록 꿈 꿔온 상한가는 지속 될 거야

그래 가보자!, 그래.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일의 대박///

그날이 대한민국이 상한가를 치는 날이겟지요
그러기 위해선 포물선이든 지그재그든 끼어들기 마련이지요
머잖아 상승곡선을 그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일에 대한 신기루가 일고 있다고나 할까요?
기대를 해 봅니다만 일파만파의 물결이 잔잔해 지려면
수 없이 소통해야 겠지요.
고맙습니다. 테울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일한국주

구름밟아  걷는 듯
붉은  침으로  솟구치길  정한수차려 빕니다

현덕시인님  평화통일된 날  부벽루에 걸개 글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詩는 석촌 시인님께서 쓰시고
치장은 제가 하지요.
끈끈한 동아줄로 매달겠습니다.ㅎ ㅎ ㅎ
현장이 조용합니다.
설 쉬러 모두 떠나는데 저는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건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석촌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방가 반갑습니다

밧줄로 꽁꽁  통일의 염원이 이루워질 희망
멋진 상한가에 한 몫을 바라 보는 우리들
평창에서 부터 풀려 나기를 손 모아 봅니다

잘 감상 하고 공감으로 머물러 봅니다
감사 합니다
설 명절 즐겁고 행복 하시도록  기원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최현덕 아우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누님, 뒤나 돌아보시고 대문을 닫으셔야지요.
붙잡으려고 막 뛰어나가는데 그냥 가시네요.ㅎ ㅎ ㅎ
점심은 드셨는지요?
요즘 세상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엷은 미소 뒤에 뭐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고맙습니다. 누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용도 밧줄!
어쩌면 한반도가 삼팔선이라는 밧줄에 묶여 있네요
밧줄이 끊어지는 원인이 매듭에 있다 했으니
이제는 매듭을 풀어야 할 시간,

고장 없이 풀어여할 그 기술은 4차원 기술이 따라야 매듭을 풀수 있는데
그 답이 시인님의 글 속에 있습니다
오매한 시상이 번뜩 입니다
설 잘 지내시기를 빕니다
감사 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무의 매듭은 송진이라 쓸데가 다양하지만
사람과 사람사이는 매듭이 문제입니다.
옹이져 있는 저 깊은 골을 잘 풀어내야 할텐데요.
고맙습니다. 두무지 시인님!
시인님께서두 설 명절 다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일의 길은 상한가와 하한가를 칠 때처럼
무수한 변곡점을 거쳐야 될 듯합니다
같기도 하지만 너무나 다른 이질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 틈새를 어떻게 메꿔나가는 것이 좋을지
매듭은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참으로 여려운 숙제 같습니다

어쨌든 일단 가보기나 할까요 ㅎㅎ

최현덕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 가 보자! 가 봅시다.
매듭은 형태를 갖출 때는 상품이 되듯 말이죠.
통일 주가 가 바닥을 기다가도 상한가를 가다가도 하는것은
그 만큼 변동 폭이 큰 이슈가 된다는 말이지요.
조용히, 조용히 지켜 봐야 될 듯 합니다.
다복한 설 명절 되세요. 강신명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쓰임새는 다방면으로
유용한 도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결박의 용도에서 목숨을 구하는 용도로
또는 화합의 도구로
일상의 평온의 용도로도
쓰임에 따라 변화무쌍한 그 용도의
올바른 한 예를 굵게 주셨습니다
다른 장애와 시련이 있다해도
밧줄의 단단한 심지로
일상의 것들 단단히 묶고 묶어
가면  될듯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찬 하루 심지 굳은
시인님의 인성으로 끌고 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최현덕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념이 다른데 동아줄로 꽁꽁 묶어 둔다고 하나가 되는건 아니겠지요.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이번 평화 올림픽이 시점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따뜻한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다복한 설 명절 되세요. 한뉘 시인님!

최경순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일이 되자면 산적한 실마리들의 매듭을
잘 풀어야 하겠지요
다용도 바줄이라,
남북을 갈라 놓은 철종망, 수많은 까시들을 매듭이란
명목하에 옴짝달싹 못하게 쇠 사슬로 묶어놓았죠
그 매듭을 언제나 다 풀런지, 답답합니다
그래야 우리도 4강 틈새에서도 상한가를 칠 수 있을 터인데 말이죠
참으로 비통하고 안타깝습니다

하나하나 매듭을 풀다보면 언젠가는 그 날도 오겠죠

깊고 심지있는 시 잘 감상하고 다녀갑니다

우리 종씨 최현덕 시인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세배요,
세뱃돈  주세요, 복도 주세요,

감사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설 잘 쉐시고 한번 봅시다
가까운 이웃끼리라도 자주 소통의 장을 열어야겠지요.
설 명절 잘 쉬십시요 울 종씨 시인님!
고맙습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처럼 남북의 문제를 손을 쥐게 풀어내어 내밀고 있어
놀랐습니다.
항상 남북의 시어들은 날이 서고 암혹한 기운이 도는데
이것을 이렇게 껒질을 벗겨내어 사람의 한가운데 가져와
생각하는 뜨거움이 가슴을 후끈거리게 합니다.

최 현덕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힐링시인님 뵈면 늘 힐링이 만땅입니다. ㅎ ㅎ ㅎ
통일은 영원한 우리의 숙제였지만 금번 평화올림픽을 계기로
하나의 모멘트기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통일, 너무나 귀에서만 맴도는 언어입니다.
고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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