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안에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독 안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78회 작성일 17-09-02 12:17

본문

<독 안에서> - 피탄

새하얗게 태어난 이 몸
세상살이 너무 맵고도 짜서
빨갛게 달아올라
시어빠지고 말았소

곰삭은 내음에 켜켜이 잠기고도
빈틈마다 채워지는
이 공허함을
삭히고 삭혀 이 꼴이 되었음을
그대는 알까 싶어도
붉게 익어 입에 단 줄만 알겠소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의 온갖 오염 속에
때로는 자신의 색깔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나무가 자리를 유지하며
자연속에 사이좋게 살아가는 겇처럼
우리의 세상도 본연의 향기를 누리며 살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건안과 건필을 빕니다.

Total 34,554건 22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014
스너프 필름 댓글+ 1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4-17
1901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17
1901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4-17
1901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17
1901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4-17
19009 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4-17
190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4-17
1900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4-16
1900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4-16
1900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16
1900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4-16
1900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4-16
19002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4-16
1900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16
19000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16
189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4-16
189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4-15
18997
가오 댓글+ 1
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15
1899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4-15
1899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15
1899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4-15
1899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15
1899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4-15
1899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4-15
1899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4-15
18989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4-15
189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4-15
1898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4-15
1898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15
189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4-14
1898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4-14
18983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14
1898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4-14
18981
연인의 넋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4-14
18980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14
18979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4-14
1897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4-14
1897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4-14
189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4-13
1897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4-13
1897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4-13
18973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4-13
1897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4-13
18971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4-13
18970 영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4-13
1896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4-13
1896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13
189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4-13
18966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4-13
1896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4-13
189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12
189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4-12
1896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12
1896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12
1896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4-12
1895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4-12
1895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4-12
18957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12
1895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12
1895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12
189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4-11
1895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11
18952
댓글+ 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4-11
18951
슬쓸한 해후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4-11
18950
훌라후프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4-11
18949
꽃비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4-11
1894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4-11
18947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11
1894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11
18945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4-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