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안에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독 안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79회 작성일 17-09-02 12:17

본문

<독 안에서> - 피탄

새하얗게 태어난 이 몸
세상살이 너무 맵고도 짜서
빨갛게 달아올라
시어빠지고 말았소

곰삭은 내음에 켜켜이 잠기고도
빈틈마다 채워지는
이 공허함을
삭히고 삭혀 이 꼴이 되었음을
그대는 알까 싶어도
붉게 익어 입에 단 줄만 알겠소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의 온갖 오염 속에
때로는 자신의 색깔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나무가 자리를 유지하며
자연속에 사이좋게 살아가는 겇처럼
우리의 세상도 본연의 향기를 누리며 살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건안과 건필을 빕니다.

Total 34,555건 33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895
과대포장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07
1089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1-07
1089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07
10892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07
10891
전등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7
1089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1-07
1088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7
10888 지독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07
108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1-06
1088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1-06
1088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06
10884
애용숫자 17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1-06
10883
사랑의 빛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06
10882
참 좋은 1월 댓글+ 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06
10881
주말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1-06
1088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1-06
10879
연애편지 댓글+ 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06
1087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1-06
10877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1-06
10876
중독 댓글+ 6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06
10875
텅 빈 벤치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06
10874
오늘의 날씨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06
1087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6
1087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6
10871
눈의 저쪽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06
10870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1-06
10869
같이함 4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1-06
1086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06
10867 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06
1086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1-06
10865
댓글+ 26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1-06
10864
첫 사랑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1-05
108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05
10862
은장도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05
10861
부엌방 댓글+ 7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1-05
10860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05
10859
참 쉬운 질문 댓글+ 1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05
10858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5
10857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05
10856
달에게 댓글+ 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05
10855
눈꽃 열차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1-05
10854
미크론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05
10853
만년필 댓글+ 4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05
10852
어디있나요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1-05
10851
겨울산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1-05
10850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1-05
10849
글삯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05
10848
빈자리 댓글+ 16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05
1084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05
10846
이끼 댓글+ 1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1-05
108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05
1084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1-05
10843 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05
10842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05
10841
별똥별 댓글+ 2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05
1084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1-05
1083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1-04
108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1-04
10837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1-04
108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1-04
10835
바다 댓글+ 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4
10834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04
1083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1-04
1083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04
10831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1-04
108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04
10829
엄마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04
1082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04
10827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1-04
10826
롤링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