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 기준이 되는 것과 재현이라 말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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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34회 작성일 18-03-09 11:18본문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지나가버린 빈 접시에
헌 팁백으로 담긴
안개에 즈음한 몽타주를 조물거려 봅니다
한뉘시인님 기준없어도 찬란한 봄날 자주 오셔요
반갑습니다
석촌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 들러
문우님들의 마음을 오려낸
문양들을 바라보고 위로 받아야 하는데
게을러 졌나봅니다ㅠ
늘 추우면 외투를
더우면 손부채로 맞이하시는
석촌님의 마음에 봄이
빨리 오나 봅니다^^
봄 향 가득한 시인님의
텃밭에 생기 가득하신 나날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의 기준으로만 재던 핵과 미사일이
언젠가는 딱총으로 변해서 박물관에나 들어간다면,
뭐든 쇼라고 폄하하던
사람들의 얼국색이 누룽지 색이 될까요? ㅎㅎ
한뉘 시인님, 뵌지가 천추는 지난 듯합니다. ㅎㅎ *^^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명한 누룽지색이라도
결코 그 색이 아니라고
하겠지요ㅎ
쇼의 방영횟수는 헤아려지질
않을 만큼이라 쇼가 현실인지
현실이 쇼인지 이미 초월한
상태일테구요ㅎ
자주 뵙는다하면서도 손마디가
기형적으로 변하나 봅니다ㅠ
따사로운 마음 놓아 주심에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좋은날 한없이 추시인님께
머물길 기원하겠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아는 것을 어제 알았더라면 이라는 말도 있듯이
실수가 없고 후회가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거짓이겠지요
다만 극과 극을 조심해야 된다는 것
절벽 끝까지는 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
기준을 세운 가치판단에서 벗어나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실을 보고자 하는 따스한 마음 잘 느끼고 갑니다
한뉘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따스한 마음 놓아주신
라라리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투명한 시선으로
봄의 훈훈함 가득 담는
날들 되시길요~~~^^
최경순s님의 댓글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지 가득한 서랍속에서 꺼낸 재현이 낯설거나 혹은
신선하다면 그것은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기준이 되는 것,
즉, 희망이 아니겠습니까 마는,
극과 극은 간극의 차이, 어쩔 수 없는 삶에 대한 방정식의 차이겠죠
헤아릴 수 없는 깊고 깊은 마음 헤아려봅니다
이렇듯 시를 읽으니 달갑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뉘 시인님,
종종 뵙기를,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최경순 시인님^^
늘 꿈꾸는 희망이지만
어제의 서랍으로 들어가기
다반수네요
시인님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
주파수의 흐트러짐 없이
선명한 소리로 세상에 전달되어
유쾌한 방송으로 지친 마음들
위로해 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