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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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10회 작성일 17-09-19 10:00본문
이슬의 숨결 / 김덕성
별빛이 남긴 사랑의 흔적인가
산책길서 만난 아침이슬
햇살에 부딪쳐
유난히 반짝이는 수정
풀잎에 실려 재롱부리며
영롱하게 빛나 청순함이 더한다
다르르 구르는 구슬
해맑은 미소
이슬이 준 사랑을 먹음인가
풀잎도 푸르름 더하고
시리도록 빛나는
청아하게 맑은 아침이슬은 생명수
내 영혼이 되살아나
이슬의 고운 숨결을 듣는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이 내리는 백로이지요
별의 눈물이며
사랑의 분비물이겠지요?
조석으로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고운 시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길에 만난 이슬이 하루를 보람있게 합니다.
아침은 차가운 느낌이 드는 날에
영혼이 되살아 난듯 하였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행복한 날 되십시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이슬 도심에서는 귀한 보석이죠
김덕성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