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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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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7회 작성일 18-03-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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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획 그어보면
한줄 획 그어지니
휘양 찬란한 그 붉은 눈빛이 나를 새워주고
그 검붉은스런  꽃 향기 이 나를 이로 슬픔에 잠기게  하네

가장 보지못해서 막혀있었다고 한다
보였었더라면 더이상 그만 가야할 터 일듯 한데

그 행연이 이 나를 연한빚깔의 붉은 빗속으로 안내하네

그 비 산성이라기보단 슬픔과좌절이였으며 어찌 두려움이란게 어디서 오는것 
이란 말인가

생을 마감하기도전에 생을 마감되고마는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나의 마음은 철혈의 피보다 붉은 연혼속에 타오르는 변화가 되고
나의 심정은 붉개 타오를듯 하다
이 내가 너였다면 너였다면 난 무슨 방법이든간에 노력 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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