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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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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25회 작성일 18-04-18 06:29

본문

오늘 눈뜨면 삶으로 허둥대다가

그리운것들은 잊혀지거나

스쳐지나가버립니다.

그때 사랑했었다 말하지 못한걸

후회하지는 않지만

나를 스쳐지나가 준것을 감사드립니다.

살아가는것에 정신 모으고

나에게 다가 오는 힘겨운 여정에

경험처럼 그대가 지나가는 것을

경험처럼 그대로 보냈읍니다.

나의 경험은 고독하지만 입가에 웃음짖고

나의 습관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인간 그대가 가옆다는 관념으로

조각 되다가 어느것도 조각되지 않은

부수어 버리고 싶어도

그대 자신을 사랑하는자는 그래도

자신뿐이라라고 하면서 살고있을 뿐입니다.

그대도 나처럼 고독하지만

자신을 사랑 하신다면

이름 모를 아픔을 그대에게 하소연 할때

반드시 그대가 이름 모를 아픔을 하소연 할때

지나치지 않고 그대 행복 했으면 좋겠다

그대 가슴에 내인생의 아픔보다

살아가는 자는 이땅에서

해뜨는것을 보고 살아가는 아품위에

또다른 아품이 쌓이지만 그대 어느 누군가로

부터라도 사랑받지 않는다면

그대는 이땅에 살수없읍니다.

나는 그대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모르며 사랑한다 말하는것은

내가 그대가 이땅위에 있어주는것만으로

삶의 아품을 견디고 생활이 스쳐지나가는

견디며 살아가는것이라 나는 그대에게

인사하는 까닭입니다.

난 그대가 사랑해주기 때문에 살아간다

감사하단 인사드립니다.

단지 스쳐지나다가 당신이 사랑한단

말을 듣지 못한 아품을 삶을 위해서 내가

사는 병에 내가 깊이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할지라도

달려갈수 없읍니다.

나는 창가에 않아서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착각하는 병을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로 깊이 사랑하지만 인사만 하고

지나치는것 입니다.

그대가 그병에서 낳기를

나또한 그병에서 낳기를

우리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읍니디.

나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읍니다.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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