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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기원 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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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16회 작성일 18-04-24 16:29

본문

통일 기원 / 테울



단군 왕검 이래 홍익인간의 참 이념을 져버리고
갈라지길 빼앗기길 수차례 
엎치락 뒤치락
치졸한 헛 이념으로 다시 갈라져
무딘 칼날이 낡아 빠지도록 갈라져
강산이 변하길 일곱차례
해 뜨고 지는 동서는 서로 명징하지만
바람 따라 남북이 북남으로
정음正音의 말과 글도 갈라져
상호가 호상으로 서로서로
뒤집어진 나라

유세차維歲次 
때는 바하흐로 단기 4357년 4월 27일 
유구한 역사 애국의 영령들이시여
뿔뿔이 흩어진 우리 백성들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판문점이 철새들 조롱거리에서
훌훌 벗어날 수 있도록 
널문리 옛 판자촌 그 지대가 
널리 세상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이 잔인한 4월이 평화로운 달로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끗발 좋은 이날이 헛되지 않도록
부디 도와주소서
한껏 조아려 비나이다
빌고 또 비나이다
상향尙饗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동백서, 조율시이
삼채에, 좌포우혜
어동육서에 기원제 상 차림은
제가 거들겠습니다요.
한라에서 백두까지 상향尙饗!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적은 홍사리에 숨은 맷돼지 대신 흑돼지로
끗발 좋은 그날 다행히 임을 만나면
꿩 대신 닭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축문은 추사체로 갈겨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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