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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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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9회 작성일 18-04-25 23:19

본문

 


청춘의 봄

                                                                            신광진

 

봄바람 살랑살랑 홀로 맞으며
곁을 지나는 초록의 마음을 싣고
푸름을 펼쳐놓은 연못 속의 얼굴

 

사랑이 떠난 후 남겨진 불씨 하나
마음을 뜨겁게 안아주는 야윈 눈물
아장아장 걸어가는 가슴에 맺힌 희망

 

향긋한 내음 넘쳐나는 뜨거운 봄
눈 속을 환하게 밝혀주는 진달래꽃
마음만 바라봐! 덧칠하면 너무 아파

 

목마른 그리움에 타오르는 열정
외로운 마음 제발 뜨겁게 태워줘
진달래보다 짙은 청춘은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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