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대 모습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아름다운 그대 모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67회 작성일 17-09-22 06:49

본문

* 아름다운 그대 모습 *

                          우심 안국훈

  

한계에서 길을 찾고

벼랑 끝에서 살아남으면

삶의 지혜를 좋아하고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연이란 세상에 없어

날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삶도 죽음도 모든 건

제자리로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꽃밭이 세상이면 천국이고

꽃길이 인생길이면 행복하나니

환한 복사꽃의 미소

따사로운 봄날의 햇빛 찬란합니다

 

음악이 흐르는 시간보다

더 고요한 건 없고

그대 책 읽는 모습보다

더 아름다운 건 없습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늘 가까이서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움은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듯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겠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문득 가까이 다가온 가을날의 정취
바람 없어도 우두둑 떨어지는 알밤의 소리 들리고
붉게 물들어가는 대추알의 유혹 더해갑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날씨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참 좋은 계절입니다,
하고싶은 일들이 너무 많아 감당하기 힘드는 요즘인가 봅니다.
즐겁게 산다는 마음으로 그냥 즐기고 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이혜우 시인님!
해도해도 줄지 않는 일거리 속에서도
가을은 깊어져만 갑니다
어차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하는 게 좋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가을은
책 읽는 사람들의 모습을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지하철에서도 공원 벤치에서도....
그런 계절이면 좋겠어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어제 모처럼 참석한 시 모임에서
반가운 얼굴 만나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건
언제나 행복을 선물해주는 것 같습니다~^^

Total 34,555건 42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155
약속 장소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3-24
5154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3-24
51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3-24
5152
"길"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3-24
5151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3-24
515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3-24
514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3-24
5148 터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3-24
514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3-24
514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3-24
51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3-23
51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23
5143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3-23
5142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3-23
5141 도일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3-23
5140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3-23
51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3-23
513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3-23
513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3-23
513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3-23
5135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3-23
5134
매화 필 때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3-23
5133
춘분 만설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3-23
513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3-23
513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3-23
51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3-23
5129
봄 1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3-23
5128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3-23
5127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23
5126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3-23
512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3-23
5124
간이역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3-23
51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3-22
51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3-22
5121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3-22
512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3-22
5119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3-22
5118 그여자의 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3-22
5117 권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22
51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3-22
5115
사과 댓글+ 4
芻仙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3-22
5114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3-22
5113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3-22
511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3-22
5111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3-22
51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3-22
5109
봄길 하루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3-22
510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3-22
510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3-22
5106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3-22
510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3-22
5104
폐차 즈음 댓글+ 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3-22
51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3-22
5102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3-22
5101
돌텡이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3-22
5100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3-22
509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3-21
5098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3-21
5097
달빛 댓글+ 2
아이유화이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3-21
5096
봄날은 간다 댓글+ 3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3-21
50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3-21
5094
승천(昇天) 댓글+ 2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3-21
5093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3-21
5092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3-21
5091 권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3-21
509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3-21
50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3-21
5088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3-21
5087 徐승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3-21
508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3-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