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열린 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69회 작성일 18-06-29 06:15

본문


굳게 잠겨있던 문이 열리고

감금되어 있던 자유가 풀려난다.

-

문 이었다가

벽 이었다가

막힘이었던,

불통이 허물어지고

-

통로가 되고

소통이 이루지는 열려진 문,

속이 다 들여다보인다.

-

여전히 어둠이 깔려있고

아무도 찾아주는 이 없는,

폐가처럼 닫혀 지지 않는,

제 기능을 상실한 문이

하품을 하고 있다.

댓글목록

소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문이라 하시니
문재*를 문득 떠올려 봅니다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기기는 하나
세상살이 문제에 눈을 감고 있어서
잘은 모르지만
문이 문제가 있다 없다

네이버와 다음이 겨루는 듯 하더군요

보수와 진보



`그냥 제 나름대로 시컷, 시답지 않게 오독해 보다 감니다
문제없는 안녕한 하루 되세요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주시고 관심있게 보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세상에는 허다한 문들이 있어, 보이지 않는 마음의 문도..
오늘도 복된날 되세요 소드시인님

Total 346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15
34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10
34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30
3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2
342
봄길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3-17
341
꽃샘추위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06
34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2-24
339
심해의 꿈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2-17
338
헛된 신화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2-09
337
말세의 징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2-04
336
위장 결혼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2-02
335
지혜로운 삶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1-21
334
황홀한 사랑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1-16
33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1-12
3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2-31
33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2-13
3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2-05
3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1-29
328
가정과 행복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1-24
32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1-20
32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1-15
32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1-10
32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05
32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0-31
32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27
32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23
32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0-18
31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0-11
31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0-06
317
입술의 열매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01
31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25
31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22
3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17
31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9-09
31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9-05
31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01
31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8-27
30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22
30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8-20
30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16
306
풍자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8-13
30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8-11
30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8-07
303
반려 견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03
302
뒤틀린 삶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31
30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7-27
30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7-22
29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7-18
298
엄마의 얼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16
297
삶이 지칠때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7-11
29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10
2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07
29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30
29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3
29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9
29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14
29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6-10
28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06
2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29
28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5-28
28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21
28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17
28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5-13
28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5-08
282
파란군단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02
281
5월의 꽃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4-29
28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4-25
27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4-22
27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17
27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