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과정이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리움은 과정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12회 작성일 18-07-12 10:20

본문

그리움은 과정이다

너의 말 한마디가 나를 크게 흔든다

내가 받았던 상처가 그리 컸던 건

내 안에 네가 그만큼 컸기 때문이다

나는 너 또한 그랬으리라 생각한다

매일 밤은 후회로 가득하고

또 매일 아침은 그리움으로 가득하다

삶의 모든 영역에 네가 가득하다

조금 더 아프다 너를 잊으리

과거에 내가 그랬듯이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어서기/은파


세월의 강줄기로
흘려야 하건 만은

쉽싸리 놓지 못해
이 밤잠 설친다네

아픈 맘
세월 강으로
보내야 하건 만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란 단어는 좀 클리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상명사를 구체적으로 쓴다면
그 맛이 달라지겠지요.
아마도 이 단어를 너무 많이 본 탓이겠지만,
기시감보다 낯선 것도 좋더군요.
좋은 시 읽었습니다.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