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래 성품이 살아있는 부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인간의 본래 성품이 살아있는 부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61회 작성일 18-07-13 17:00

본문

 

모든 인간의 본래 성품이 살아있는 부처

사문沙門/ 탄무誕無 

 

사념(思念)의 먹구름 넘어선

무변(無邊, 無變)한 하늘


변 없는 하늘과 하나가 되었다


불멸(不滅)의 하늘
내 눈에 보이네 

 

 

*
*

 모든 인간의 본래 성품이 살아있는 부처/

체험의 영역입니다.

모든 인간이 본래부터 갖추고 있으므로 발견의 영역입니다.

인간의 본래 성품을 발견해서 

계합이 되었을 때 이 말이 그 사람에게 맞는 말이 됩니다.

우리 인간의 본래 성품은 체험의 영역입니다. 


사념(思念)의 먹구름/
인간의 생각과 마음은

영원히 지지 않는 태양(자신의 본래 성품)을 가리고 있는 먹구름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늘 번뇌 망상으로 들끓습니다.

오탁(五濁. 명탁, 중생탁, 번뇌탁, 견탁, 겁탁)의 때가 잔뜩 끼어있습니다.


무명(無明)에 가려진 인간의 마음을 선시(禪詩)에서 다룰 때는
칠흑, 한밤중, 미혹, 불 타는 집, 오색 그림, 구름, 오음산 등 수없이 다르게 표현합니다.
이 모두는 언어와 이름만 다를 뿐
우리들 본래 성품의 언어에서는 전부 같은 뜻입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의 경험에 관한 한
선각(先覺)이 사용하는 언어는 지식의 언어보다 절대적으로 풍부합니다
지식의 언어는 오직 정보만을 전달해주는 선생을 가리킵니다.
본래 성품의 언어는 우리들 본래 성품을 체험한 언어로서 모든 공부인의 참스승입니다.
깨침(우리의 본래 성품)을 알게 해드립니다.

 

*
무변(無邊, 無變)한 하늘/
시작을 알 수 없는 영겁(永劫)으로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달라진 적이 없는 우리의 본래 성품입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영원성, 불멸성, 불변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변이 불변입니다. 불멸입니다. 영원입니다.
뜻이 같은 말(명사)로 언어(어휘)만 달리해서 표현한 것입니다.
언어에 속지 마십시오.
이름에 속지 마십시오.
 

광대는 끝이 없고, 다함이 없는 무한대입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그 끝이 없고 다함이 없습니다.
언어를 굴린 것이 아니라
우리들 본래 성품의 뜻을 지닌 법륜(法輪)을 굴렸습니다.
응용함에 끝이 없고 사용함에 다함이 없습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을 닮아 그렇습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의 본체인 공의 묘지력(妙智力, 영험력靈驗力)입니다.

 

*

불멸의 하늘/
우리들 본래 성품의 본체로 실존하고 있는 공입니다.
하늘이라는 명사를 사용한 상징법입니다.

 
* 내 눈에 보이네/

1인칭 '내 눈'은 3인칭 '깨친 눈'입니다.
이 뜻에서 한 겹 더 들어가면 '우리의 본래 성품을 체득한 눈에 보이네'입니다.
불멸의 하늘(우리의 본래 성품)은 깨친 눈을 장착해야 볼 수 있습니다.
 

*

우리의 본래 성품을 체험했든, 못했든

우리 인간은 모두 살아있는 본래 성품입니다.
그러나 '본래 성품에 대한 체험이 없으면 무명(無明) 속 본래 성품입니다.'


'본래 성품에 대한 체험이 없으면 무명 속 붓다(부처)입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오직 체험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체험의 영역입니다. 

.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의 무문관(無門關) 강의는
오락시간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르게 깨친 것을 바르게 가르 드리고
사람들의 깨침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저는 제 말을(인간의 본래 성품에 대한 언어를) 왜곡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싫습니다.
그래서 무문관(우리의 본래 성품에 대한) 강의를 싣는 것입니다.

무문관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에 대한 이야기 들려 드리겠습니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우리들 본래 성품의 본체(本體)로 실존하고 있는 공(空)은 본래 아무 이름도 없었습니다.
이 공을 "어떠한 이름으로 불러도 좋다"는 선각(先覺)의 말에, 말만 배운 따라지 추종자들이
이 공에 대해 헤아릴 수 없는 이름을 만들어 갖다 붙였고, 현재에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에서부터, 하느님, 붓다, 부처, 일원상, 여호와 등등 헤아리기도 힘든,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이름들이 있습니다.
이 모두는 우리들 본래 성품의 본체로 실존(實存)하고 있는 공 하나에 대한 이름들입니다.

실체(實體)가 없는 허구적인 이름에 속지 마십시오.
실체(實體)가 없는 허구적인 언어에 속지 마십시오.

우리의 본래 성품(부처, 붓다)을 체득(體得)한 저는 숭배(崇拜)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의 불멸성(不滅性)을 가르칩니다.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신이 우리들 내부에 진짜 있음을 알게 해드립니다.
모든 종교에서 말하고 있는 진짜 신이 우리의 본래 성품입니다.

육체도 모양이고, 마음도 모양이고, 세상도 모양입니다. 우주도 모양입니다.
모양을 가진 것은 무엇이든 변합니다. 죽습니다. 사라집니다.
우주 삼라만상에서 모양 아닌 것이 딱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본래 성품입니다. 어떠한 형제도 없고, 어떠한 상(相, 모양)도 없습니다.
본래 성품의 언어에서 서로 상(相) 자(字)는 모양, 형상, 바탕의 뜻입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우주가 멸한다고 해도 변치않는 영원불멸의 신성(神性)입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어떤 종교도 아니며, 어떤 교리도 아닙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을 종교와 교리로 이해하면 이건 아주 큰 잘못이고,
우리의 본래 성품에 대한 공소시효가 없는 죄입니다. 씻을 수 없는 대역죄입니다.
이 죄는 깨치기 전에는 씻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종교와 교리가 될 수 없습니다. 존속시켜면 안 됩니다.
존속되어서도 안 됩니다. 종교와 교리에 넣으려 해서도 안 됩니다.
종교와 교리에 넣고 이해하면 절대 안 됩니다. 해서는 안 될 짓입니다.
그 어떤 종파나 조직체에도 속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모든 차원과 시간, 공간을 초월해 있습니다. 차원 없는 차원, 공의 차원입니다.
11차원, 우주적 차원을 다 잡아먹을 줄 알고, 우주를 부리며 거느리고 있는 우리의 본래 성품을
시간과 공간이 결합하여 만들어 낸 4차원에 사는 우리 기준(4차원 기준)에 넣으려는 데서부터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아주 몹쓸 행위입니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는 우리(인간)의 본래 성품과 같이 살고 있고,
우리의 본래 성품을 만질 수 있으며,
우리의 본래 성품을 노래 부를 수 있고, 춤출 수 있습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을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바로 우리의 본래 성품과 계합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무엇이 우리의 본래 성품인지,
무엇이 우리의 본래 성품이 아닌지를 정확히 압니다.
이 말을 선문적禪門的(조사선祖師禪, 조사관祖師關) 양식을 갖춰 말하면
"나는 당신이 어디서(어떻게) 왔는지 알고 있다."
또, "나는 당신이 어디서 오는지 알고 있다."
또는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무문관 강의에 사용된 저의 모든 말은
우리의 본래 성품을 제가 직접 경험하고 있는 '체험의 언어'입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의 언어입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에 대한 말만 모으는 데 정신이 빠져,
새로운 정보와 새로운 지식을 취하려는 데만 정신이 홀려,
영원불멸의 우리들 본래 성품이 실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마십시오.
늘 우리의 모든 행동과 행위를 말없이 침묵으로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십시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본래 성품을 직접 보기 전에는 깨침은 없습니다. 깨침이 아닙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을 직접 보는 것만이 확철대오(廓徹大悟)입니다.
마음으로는 결코 우리의 본래 성품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마음의 차원이 아닙니다. 체험의 영역입니다.
오직 체험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깨치면 마음으로도 우리의 본래 성품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의 본체인 공(空)과 계합할 때 공의 묘지력(妙智力)이 일어납니다.
마음과 의식이 공과 일체(一體)가 됩니다. 공 전체에 빨려 들어가 흡수 통합됩니다.
부분(의식)이 전체(우리의 본래 성품의 본체)가 되고, 전체가 부분(의식)이 됩니다.
'이것은 본래 성품의 수학입니다.'
계합과 동시에 이러한 영험력은 바로 시현(施現)이 됩니다.

어떤 한 선각(先覺)은 우리들 본래 성품의 본체인 공과 계합할 때의 느낌을,
이 상황 묘사를 직접 표현해서 "섹스 백만 번 하는 것보다 더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저 또한 '구舊 창작시방'에서 공과의 계합할 때의 상황 묘사를
/ 온 누리(우리의 본래 성품, 붓다, 존재계 전체)와 짝짓기 한 엄청난 희열,
/ 육신의 성적(性的) 결합과는 비교될 수 없는 강렬한 오르가즘/이라고 직접적 표현을 써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의 본체로 실존하고 있는 공과 계합될 때 정신적 희열은 굉장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우리(자신)의 본래 성품과 계합해야만 진짜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바르게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수천 가지 경전(경經)과 모든 지식을 다 설명할 수 있다 해도
당신이 당신의 본래 성품을 보지 못하는 한, 당신의 설명은 중생(衆生)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한 번만 당신이 당신의 본래 성품을 보게 되면
당신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살아있는 경전이 됩니다. 진리가 됩니다.
당신이 바로 살아있는 붓다가 됩니다.
득기지야 가중한담도 상전법륜을 굴린 것이 됩니다.(得其志也 街中閑談 常轉法輪)
당신이 당신의 본래 성품을 체험하는 순간, 당신은 더 이상 무명(無明, 중생)이 아닙니다.

당신이 깨치게 되면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본래 성품을 따라 살게 됩니다.
'본래 성품이 당신을 따르고, 당신이 본래 성품을 따르게 됩니다.'
우리의 본래 성품은 전신(全身)이 각성(覺性)으로 이루어진 불꽃의 몸입니다.
당신이 한 번만 당신의 본래 성품을 발견하면 당신은 그저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항상 깨침(본래 성품)의 상태로 있었던 것입니다.
단지 이 사실을 의식(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이 진리에 계합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우리들 본래 성품의 본체로 실존하고 있는 공과 계합해서 깨치게 되면
선시(禪詩, 오도송悟道頌)를 잘 지음, 그냥 글짓기, 시를 보는 붓다의 눈, 작명(作名),
빙의(憑依)를 퇴치할 수 있는 퇴마력, 예지력, 춤 등등 기타 여러 가지 부산물도 함께 따라서 옵니다.
여래(如來)의 여래선(如來禪)과 모든 선각(先覺)의 조사선(祖師禪)을 다 알 수 있습니다.
조사관(祖師關)으로 되받아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본래 성품이 가져다주는 커다란 선물입니다.
공의 영험력(靈驗力)입니다.

깨침은 그 어떤 것과도 등식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깨침은 그 어떤 행위와도 등식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깨침은 오직 우리들 본래 성품과의 체험에 의한 등식만 성립됩니다.
저는 단지 우리의 본래 성품에 대해서만 말했을 뿐입니다.

읽어보고 부족한 부분은 설명을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보충해놓겠습니다.
무문관 (우리의 본래 성품에 대한) 강의를 마칩니다.

Total 13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3:50
137
거울 (민경) 댓글+ 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28
13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3-19
13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3-16
13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3-14
13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2-20
13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2-16
13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2-10
13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2-08
12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2-07
12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2-06
12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2-02
12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2-01
12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1-31
12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1-19
12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1-06
12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04
12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13
12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2-12
11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06
11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05
11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07
11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8-03
11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14
11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20
11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5-17
11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4-20
11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2-19
11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2-01
10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31
10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30
10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29
10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1-25
10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1-24
10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23
10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1-22
10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1-21
10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1-20
10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1-19
9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13
9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2
9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1-11
9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10
9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1-03
9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01
9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25
9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23
9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12-21
9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0-19
8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2
8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9-30
8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8-07
8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8-05
8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8-03
8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8-02
8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6-11
8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5-25
8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5-11
8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5-10
7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4-07
7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3-24
7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1-06
7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5-31
7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5-20
7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5-19
7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5-18
7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5-15
7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5-14
7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5-08
6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5-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