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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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8회 작성일 18-07-20 09:11본문
동무
애기 버들치 한마리
거푸 물밖을 뛰어 오른다
땡그란 두 눈 치켜뜨고
입술 뾰족하니 내밀고선
떼지어 헤엄치는
버들잎들을 향해서
댓글목록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러운 풍경이네요,
버들치 라는 말도 참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