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4) ]] 거울에서 비췬 반사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 (14) ]] 거울에서 비췬 반사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87회 작성일 18-08-14 06:48

본문

uTcLG4tpAdhTFkHXas1zbQWSWW1CXwEvvJZL0hmj



거울 속에 비춰 온 반사체/은파



아차 가끔 널 발견하곤

이러면 안 되는 것인데

늘 반성하면서도 잊네


시장에만 가면 욕심나

잔뜩 과하게 사곤 했지

늘 만들어 먹을 것처럼


거울에서 비췬 반사체

이 아침 유난히 빛난다

싱그러움 때가 있다고


풋풋할 때 누려야겠지

싱그럼! 때가 있다는 걸

널 보며 오늘 반성하네


============================


[명사] <물리>

  • 1.
    원자로 안에서 핵분열에 의하여 생성된 중성자를 유효하게 쓰도록 누출을 막는 ...
  • 2.
    [같은 말] 반사체(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물체).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날아가는 시를 잡아 낚아 챈다

거울로 비치는 반사체 유난히 빛난다
싱그럼도 때가 있다 날 일으키고 있다
암 그렇지 그렇고 말고 몇 번이고는
심연속에 새김질하며 풋풋할 때 하자!

인생 서녘 살며시 다가와 함빡 웃는 빛
일할 수 있을 때 일하자 어둠 오기 전
암, 그렇고 말고 일할 수 있을 때 하자
항상 젊음 내 것이 아니야 그렇고 말고!

좀 더 자자! 눕자! 퍼지자! 어느 때까지
해거름 내게 다가오는데 정신 곧춰야지
빛 가운데 서야지! 아직 할 수 있지 않나
영의 세계 우세해도 육체 시들기 전이지

암, 그렇지! 어두움이 모라 쳐 오기 전에

저는 미주 시인입니다. 이곳은 한국과 달라 가을 학기부터 새학년이 시작됩니다.
고국에 계시는 문인 여러분의 글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힐링 되길 기원합니다.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부족한 시지만 더 많은 시들을 감상하기 원하시면 [구글]에 [은파 오애숙] 시인을 타이프하여 들어가시거나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37464&sca=&sfl=wr_1&stx=%C0%BA%C6%C4+%BF%C0%BE%D6%BC%F7&page=21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쓰시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는 퇴고 방법을 기록 해 놨습니다. 부족하지만 혹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34688&sca=&sfl=wr_1&stx=%C0%BA%C6%C4+%BF%C0%BE%D6%BC%F7&page=21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란 시절과 때가 있지요.
그 풋풋한 시절 지나면 그때가 언제였나 싶지요.
때를 놓지고 후회하는 일 투성이지요.

눈이 별루 안 좋아 클릭하고도 다 읽지 못해 아쉽습니다.
읽으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만....

감사합니다. 오애숙 시인님!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한 말씀이지요
1000편도 넘게 게재 했는데
그걸 어찌 다 읽을 수 있나요!!


쉬엄 쉬엄...  읽으세요.
아직도 한국 너무 덥지요?
이곳도 아직 폭염입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소서...

Total 34,264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9 12-26
34263
퇴고 - 간극 댓글+ 2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4-24
3426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9-02
34261
산행 댓글+ 5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5-01
34260
중 2 댓글+ 1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5-12
34259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23
34258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4-25
3425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4-25
34256
빨래 이야기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5-15
34255
가을이 오네.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9-03
3425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10-31
3425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9-20
34252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3-27
3425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2-29
34250
고해 댓글+ 15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12-31
34249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1-01
34248
시인 고은. 댓글+ 8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1-11
34247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2-06
3424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4-28
3424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12-09
34244
댓글+ 4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5-03
34243
연탄재 댓글+ 3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4-19
34242
新綠 댓글+ 1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4-26
34241
미용실에서 댓글+ 2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14
34240
한강 댓글+ 1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5-30
34239
You are 댓글+ 6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18
34238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6-06
3423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11-21
34236
편지 댓글+ 5
planet005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6-12
3423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6-11
34234
詩의 지문 댓글+ 2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6-12
342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6-15
34232
7월의 장미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7-24
342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8-04
34230
Bus 안에서 댓글+ 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8-06
3422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22
3422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23
3422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8-25
342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8-28
342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9-10
34224
아름다운 꿈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9-24
34223
들국화 댓글+ 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17
34222
群像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2-18
34221
To Cummings 댓글+ 1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6-24
34220
산하 댓글+ 4
planet005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10
3421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5-01
34218
예살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5-01
34217
눈물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8-19
3421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5-06
34215
After my death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27
3421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11-23
34213
조작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1-25
342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0-12
342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3-01
34210
꽃샘바람에게 댓글+ 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3-03
342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7-21
34208
도시의 오후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11-29
34207
론도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1-26
3420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1-18
34205
화인火印 댓글+ 5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4-28
3420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4-29
34203
5월에는 댓글+ 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5-04
34202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4-19
34201
金宗三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2-05
34200
갓털의 소묘 댓글+ 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4-19
3419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2-07
34198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2-19
3419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6-26
34196
내님의 방법 댓글+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4-17
34195
부활 댓글+ 3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4-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