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봤니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늙어 봤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18-08-29 03:59

본문

늙어 봤니

 

 

젊은 그대에게

늙음의 내가는 하는 말

나는 젊어 봤다

젊은 너는 늙어 보았는가

젊음이란 기회가 늙음의 나에게 왔을때

충만하게 겪으며 늙음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늙음에 관하여서는 문외한이던 순간들 이었다

늙음을 겪으며 젊음의 순간이 있었으므로

늙음을 겪을수 있음을 깨닫는다

인생이 늙음을 먼저 격는 순차적이

시간의 역차순의 기회가 있다면  좀더 지혜롭게 살며

인생에 더 많은 가치와 소중함을 매 순간마다

부여 하며 이겨 내지 않을까 싶다

젊은 날의 찬란함과 고뇌는

늙어가는 인생 길에 회고의 밑거름이 되어

지혜와 경험으로 인생을 이끌어가게 한다

시행착오와 실수들은 젊으니까

가능 하지만 늙어서 겪는 시행착오와 실수들은

늘 바쁘게 걷거나 뛰어야 할 몪이 된다

너무 늦었다는 것은

젊음과 같은 시간의 회고가 늦었다는 것이다

인간은 후회하고 수정하고 다시 다짐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이러한 것의 무한  반복을 인생이라 한다

실수도 아름다운 순간

후회와 반성도 아름다운 순간

그 순간을 지나고나면 인생의 끝자락에서는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에 부끄러움이 적은 사람이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삶인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