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낮과 밤의 일교차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9월, 낮과 밤의 일교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18-09-05 11:28

본문

9월, 낮과 밤의 일교차
                         정휘종

밤에는 귀뚜라미가 울고
낮에는 매미가 운다

밤에는 온수 보일러를 틀고
낮에는 선풍기를 튼다.

밤에는 가을이 되고
낮에는 여름이 된다.

밤에는 눈이 말똥말똥하고
낮에는 눈꺼플이 스르르 감긴다.

밤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고
낯에는 햇살이 쏟아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