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별과 함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밤 별과 함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18-09-10 23:15

본문

 

* 가을밤 별과 함께

 

별이 광물의 희고 밝은 결정(結晶)처럼 빛난다

고요한 하늘 어둠의 근처에 촉감은 부재다

과거의 눈으로 들어가

현재의 눈으로 들여다볼 때

별은 좀 더 가까워진다

세상의 빛에 가려진 우리의 한낮이거나

태양 밖에 있기에 별들을 작다고 여기곤 했다

더 먼 세계의 더 많은 이야기가 쏟아져 나올 때

더 먼 아름다운 별들을 가리키게 되리라

별에서 별로 동화(童話)를 쓰고 다니는 우리는

 

自然道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9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9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18
58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15
58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14
58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12
58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11
585
사월의 창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09
5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08
58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05
58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04
58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02
58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29
579
봄비 우산 속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28
578
사이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27
577
지나간 비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26
57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25
57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24
574
진지한 삶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22
57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19
572
봄빛 생성 댓글+ 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3-18
57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16
570
봄길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14
56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13
5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11
56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3-09
56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3-08
56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07
56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3-05
56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02
562
유년의 뜰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01
561
봄과 어머니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2-29
560
봄의 여행자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2-26
55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2-23
558
북과 징소리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2-21
557
봄의 활기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2-20
55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2-19
555
산의 설법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2-17
55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2-15
55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2-14
55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2-13
55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2-09
55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2-08
54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2-07
548
가까운 설날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2-06
54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2-04
546
차와 길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2-01
54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1-31
54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1-30
54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1-29
54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1-27
54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1-26
54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1-24
539
눈길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1-23
53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1-21
537
싫은 안개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1-19
53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1-18
535
공간의 기도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1-16
53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1-15
533
까치 스캔들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1-12
53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1-11
53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1-10
53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1-08
52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1-05
52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1-04
52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1-03
526
새해 일출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1-02
52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2-30
52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2-29
52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2-27
52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12-24
52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2-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