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속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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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473회 작성일 18-09-28 15:42본문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쁜 가운데
한 자루의 펜을 들고
하얀 백지 위에
소소한 얘기 거리
한 줄 뽑아 시어 만들어
수놓는 기쁨의 향기
시인에게 있어선
오늘 속 미래 향한 발돋음이라
싶은 마음이기에
아 가을이 아름다워
지나 칠 수 없는 심연 속에선
고추 잠자리 날갯짓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쁜 가운데
한 자루의 펜을 들고
하얀 백지 위에
소망의 향기롬
들판에 한송이 코스모스
하늘 하늘 거림처럼
파란 하늘 속에
주역이 되고자 노래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이 가을에 잠시
호숫가에 떨어지는 낙엽 보며
사색 하는 마음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주변에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이들
많이 있습니다
특히 방탄 소년 보며
입이 딱 벌어 지는 환희의 기쁨
입이 귀에 걸립니다
내 민족 내 자식 같아
기특하기 때문이라 그런지
박수 갈 채 보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 도전 정신 있다는 거
얼마나 멋지고 생명 찬 소망인지
이 아침 그들로 인해 행복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이 따로 있나요
내 마음에 푸른 안경 쓰고
내 것으로 만들면 되죠
어차피 거쳐야 될 관문
우거지 상으로 억지로 말고
이것도 지나가야 하리
마음 굳게 먹는다면 얼마나
멋진 뜻 깊은 일인가 생각해 봐요
비빌 언덕 없다 포기하지 말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긍정적인 마인드 갖고
힘차게 달리면 행운은 내 것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 말 하나도 틀린 게 없어
길고 짧은 것 재어 봐야 한다고
끝까지 밀어 붙여봐요
실패할까 두려 웁다 지만
한 번 넘어지고 나니 지혜 생겨
요리조리 피하기도 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에서 뭔가 계속 찾고자
레일 위 열차처럼 끊임없이 달리며
지금까지 그리 살아 왔네요
돌이켜 보니 숨 막혀 질식 해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긴 터널 같은
인생사 였다고 술회 합니다 만
그나마 감사가 넘치고 있음은
사리 사욕 위해 삶의 주역 되지 않아
그나마 기쁨으로 힐링 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살아도 사는 게 아니구나
주변에 지인들의 죽엄 앞에서 숙연해져
가슴 아려오는 심연 되고 있으나
조요히 성광의 한 줄기 빛
발광채가 되어 한 가닥 꿈이 되어
나래 펴는 마음 속의 진실에
희망을 노래 하는 메아리
너희들은 이 꽃처럼 맘이 고아라
어릴 적 노랫가락 울려 퍼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살면 얼마나 살겠나
백 세 시대라고 말하고 있다지만
가는 순서 없는 법이기에
정신 줄 놓지 말자 다짐하며
하늘 향기 속에 휘파람 불어봐요
들판의 황금 물결 속삭임 속에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자신에게 실망할 때도
많이 있으나 오히려 감사해요
부족하기에 기도 할 수 있어
결과는 몇 곱의 축복 속에
감사의 향그럼 휘날릴 수 있어
그저 감사가 나르셔 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속 내일의 미래 예견해요
첫 단추 잘못 끼우면 엉망진창 되는 것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사실에
근시안적으로 살지 않으려고
계획 세워 보려고 오뚝이가 됩니다
소망의 행진이 미소하고 있어
오늘도 내일 속 신탁의 미래
바라보며 레일 위 힘차게 달려 봐요
꿈이 있는 자만 얻을 수 있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는 세월 막을 길 없으나
오는 세월 속 신탁의 미랠 기대하며
부픈 꿈 향해 달려 갑시다
고단한 삶 계속 된다고
희망마저 늪에 던지지 말아야
미랠 기약 할 수 있지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성경은 그리 말하고 있으매
믿음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면
한 단계씩 꿈이 날개쳐 다가와서
힘차게 노랠 부르게 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안에 부요한 믿음 있기에
소망 중에 즐거이 목표 향해 갑니다
생명참의 희망 속에서 달려요
자운영꽃부리님의 댓글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들이 깊이가 있어 너무 읽기 즐겁네요.
진솔한 삶으로부터 곧바로 나온 노래들.
꿈길따라님 마음 속에 따스한 호수가 있어,
바람도 일었다 가고 고추잠자리도 빙글빙글 돌다가 가기도 하고
포스근히 금빛 물거품같은 시어들을 떠올리기도 하는군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안부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여 이제서야 답신 합니다.
계절은 속일 수 없는 거라 저녁 시간에는 이곳 LA 에도 소슬바람 불어와 옷깃 여며요.
9월부터는 예상보다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로 시마을에 들어 올 상황이 아니었다 싶은 결과
눈을 뜰 수 없을 정도 두루 힘겨운 상황 인지라 하반기 작품 활동은 최악인 것 같으나 올해부턴
건강 상태로 예전처럼 연연하지 않는 제 모습에 나이는 못 속인다 싶은 맘도 있으나 삼 사 년 동안
아이들을 위해 부모로서 희생해야겠다 싶은 맘에 거의 15년 만에 밤새도록 고기 전을 만들고 야채
볶아 파티 준비 해 행사장에 참석하여 가을 행사 하나는 끝났으나 앞으로 몇 가지 더 있기 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하여야겠다 다짐하며 이 가을, 빨리 지나 갔으면 하면 바람도 있답니다.
[자운영꽃부리님]도 이 가을이 많이 바쁘실 텐테 왕상한 작품 활동에 박차 가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면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 하나씩 이루시길 두 손 모읍니다. 은파 올림```~~*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창작에 열중하시는 모습이 모두에 귀감 입니다
추석 잘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늘 건필과 발전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시작을 할 수 없는 상태라
자판 가는 대로 두드리는 경우가 많아 죄송합니다.
먼저 건강을 추수리고자 노력하고 있어 제가 자주
시마을에 들어 오지 못하고 있어 답신 늦었답니다.
늘 건강하사 멋진 글로 나르샤 하시길 기원합니다.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