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의 운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단풍의 운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3회 작성일 18-10-02 12:31

본문

단풍의 운치

 

은치


가을날 낙엽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면

우리의 사랑도 떨어지나요

거리의 낙엽을 쓸면

우리의 사랑도 주워 담을 수 없나요

지난 여름 푸른 잎사귀가

이렇게 가랑잎이 되었는데

우리의 사랑은 낙엽인가요.

쓸쓸해진 마음

산에 올라 가

아름다운 단풍구경이라도 하면

사랑이 충전 돼

다시 불타는 연인이 될텐데

울긋불긋한 단풍의 운치가

나를 너무 끌어 당겨요

댓글목록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