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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들인 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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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5회 작성일 18-10-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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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들인 후라면 / 미소..



청하고도 옹색해 들이지 못했다
수 없이 강물처럼  흘러간 기회

호두껍데기를 채운 알맹이의 굴곡처럼 
이마에 파도를 밀어 넣고 잡아끄신다
아멘~하는 것은 쉽고 발을 떼는 것은 지구를 당기는 일
강물처럼 기회가 수없이 올 징조지만 만만하지 않은 미래를 암시하기도 한다
그리곤 높고 거친 파도를 닮은 심장을 말씀하신다
발을 떼면 눈을 거쳐 바다를 허무는 파도가 들어온다
파도가 지치면 어디나 길이 되고 작았던 심장은 바다를 품게 된다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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