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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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7회 작성일 18-10-19 19:54본문
가을엔 사랑을
무더웠던 여름을
벌써 잊은줄 알았는데
아직 여름을 놓지 못하는가.
떠나보내기 싫든
떠나보내고 싶든
지나간 여름날은 소낙비라 여기고
오늘만 생각하자.
오늘의 행복이
내일의 희망이려니
여름날 사방팔방 쏟아져
굳어진 뚝방길을 걸어 가보자.
땀흘린 보람이
눈앞에 있으리니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이제는 꽃길만 걷자.
길가에 피어난
코스모스 꽃잎같은 가을은
누굴위한 것일까.
바람을 타고
떠다니는 잎사귀는
누굴 위한 손짓인가.
가슴에 내려앉아
바싹바싹 타들어 가는 것은
또 누굴 위한 그리움인가.
아마도 혼란스런 마음
맑게 개어야 알 수 있는
너를 위한 것일지도 모르니까.....
마음을 찬서리에 적셔
잃어버린 가을 속으로 걸어가 보자.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반겨줄 파란 하늘처럼
잃고 살았던 아름다운 사랑을 깨워
가을 옷으로 갈아입어보자.
가을엔
뒤도 돌아보지 말고
인생의 기로에 서서
자신만을 위한 사랑을 하세요.
무더웠던 여름을
벌써 잊은줄 알았는데
아직 여름을 놓지 못하는가.
떠나보내기 싫든
떠나보내고 싶든
지나간 여름날은 소낙비라 여기고
오늘만 생각하자.
오늘의 행복이
내일의 희망이려니
여름날 사방팔방 쏟아져
굳어진 뚝방길을 걸어 가보자.
땀흘린 보람이
눈앞에 있으리니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이제는 꽃길만 걷자.
길가에 피어난
코스모스 꽃잎같은 가을은
누굴위한 것일까.
바람을 타고
떠다니는 잎사귀는
누굴 위한 손짓인가.
가슴에 내려앉아
바싹바싹 타들어 가는 것은
또 누굴 위한 그리움인가.
아마도 혼란스런 마음
맑게 개어야 알 수 있는
너를 위한 것일지도 모르니까.....
마음을 찬서리에 적셔
잃어버린 가을 속으로 걸어가 보자.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반겨줄 파란 하늘처럼
잃고 살았던 아름다운 사랑을 깨워
가을 옷으로 갈아입어보자.
가을엔
뒤도 돌아보지 말고
인생의 기로에 서서
자신만을 위한 사랑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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