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 있을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알수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수통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50회 작성일 17-09-03 20:05

본문

이마를 덮는다.

알 수 있을까

눈을 감고..

이불을 덮는다

알 수 있을까

 

창문을 연다.

알 수 있을까

손을 모으고..

커텐을 친다

알 수 있을까

 

방 안을 서성인다.

알 수 있을까

귀를 기을이고..

그림을 그린다

알 수 있을까

 

알 수 있을까

누군가 훔쳐버린

그 곳에 걸려있을

내 마음을..

알 수 있을까

 

알 수 있을까

알 수 있을까

알고 싶은데

알 수 있을까

되돌릴 수 있을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268건 22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72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3-18
187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3-18
187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17
18725
친구 댓글+ 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3-17
1872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17
1872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17
1872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3-17
18721 영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3-17
1872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3-17
187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3-16
1871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3-16
18717 이문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3-16
1871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16
1871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3-16
18714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3-16
18713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16
18712 꿈꾸는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16
1871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3-16
18710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3-16
18709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3-16
187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3-16
18707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16
18706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3-16
18705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3-15
1870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15
18703
파도 민박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3-15
18702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3-15
1870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15
18700
광야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5
1869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3-15
1869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3-15
18697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3-15
1869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3-15
186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15
1869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3-14
18693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14
1869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3-14
1869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3-14
1869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3-14
1868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14
1868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3-14
1868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3-14
18686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3-14
1868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3-14
1868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3-14
186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3-13
1868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13
18681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3-13
1868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3-13
1867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13
18678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13
186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13
1867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13
1867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3-12
1867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12
18673
명자꽃 댓글+ 1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12
18672
변신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3-12
1867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3-12
1867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3-12
1866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3-12
1866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3-12
1866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3-12
18666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3-12
1866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12
1866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3-12
186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3-11
1866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11
1866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11
1866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3-11
18659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3-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