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객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1회 작성일 18-11-08 05:24

본문

객지

객지에 있을 때는

몸이 아플때 참 괴롭다 
왜 나만 이렇게 고생을 해야하는지?

마음이 아플때도 참 외롭다
왜 이렇게 살아 왔는지?

혼자 먹고 혼자 잘 때는
따뜻한 체온과 맛 있는 반찬같은 대화도
참 그리운 것도  많다

그러게 누가 그렇게 살라고 했나?
그렇게 살아 놓고선 무슨 타령은

떠나온 자의 숙명이려니 하고
이제 그만 내려 놓게나

인생이 뭐 별거 있나
심은대로 거두고 또 환경에 지배를 받지

제 나름의 길로 가면 그게
제 인생이야

누구도 대신할 수 없지
내가 걸어온 길 걸어가야 할 길

인생 객지에서 살다가
고향가듯 돌아가면 되는게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
어머니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1-27
2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5-20
20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3-15
19
PM의 노래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3-12
18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1-28
17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1-20
1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1-05
15
나목 댓글+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12-23
14
편안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12-11
1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11-19
1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0-29
11
버드나무 댓글+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9-25
10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9-16
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8-06
8
토지의 눈물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7-20
7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6-30
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6-23
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5-17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5-16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5-05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4-26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4-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