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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에 남긴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4회 작성일 18-11-09 19:37

본문

은행잎에 남긴 사랑/ 江山 양태문

노란 은행잎에 마음도 노랗다

언제였던가 까마득한 지난날의 추억이

아련한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소녀는 윗동네 나는 아랫동네

별말 없이 오가던 등하교 길

책갈피에 끼워주던 짝꿍의 소녀가

그때는 몰랐지

그게 노란 사랑이었더라

 

가슴을 콩닥이던 소년은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책갈피의 색 바랜 잎도

이사를 간 소녀도 다시는 볼 수 없었지

그게 노란 사랑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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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 양태문 님

안녕 하셨습니까?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아름다운 시입니다그때의 소년과 소녀도 이 가을
낙엽을 보고 은행나무 아래서 노란 추억을 회상 할것입니다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되 시옵소서

양태문 시인님1~~^^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문우님께서 다녀가셨군요
노란 은행잎이 어릴적 느끼던 노란 마음이었던 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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