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換骨奪胎) > 창작시의 향기

농한기에도  일구시는군요^^
살신성인에  싯구절로

놀면 뭐 하겠습니까 **
옥구슬 꿰어  빙판길  쌩쌩 달려가셔야 겠지요  >>>  봄 채집하시러요 ㅎ ㅎ
석촌

<시>가 왜 그런지 자라지 않아
한 겨울 얼음속에서 재생 가능한 방법을
골몰 중에 있습니다
춥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씨와 시는 사실 이음동의인 듯합니다
그 씨를 개발하신다면 단연 우뚝해지는 거지요
고로 농부는 곧 시인이다
ㅎㅎ

감사합니다

농한기에 <시> 농사를 지어 보려고 하는데,
글쎄요!
쉽지 않겠지요
저무는 가을에 그래도 희망하나 가슴에 심어 둡시다
감사 합니다.

시금치,  상추를 시밭에 뿌려 보시지요.
약해 보이지만 그렇게 추위를 잘 견디는 식물이
없습니다.

틀림없이 명품 시가 탄생할 것입니다.
환골탈태한 듯한. . .  ㅎㅎ *^^

얼음 속에 시금치를 재배해서
그 속에서 싹트는  시의 의미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한 겨울을 이기는 강인한 근성이 무었인지,
늘 평안한 일상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