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18-11-26 04:26

본문

*밤마다 지하실에 온 이유*

밤을 잊은 그대가
밤마다 무얼하는지
알게 되었네

오랜 습관이라며
밤마다
지하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지

무슨 나쁜일을
하는것도 아닌데
왜 꼭 밤 12시면
지하실로 내려와
그림을 그렸는지
정말로 모를일이다

알고 봤더니
이상하게도
밤만되면
지하실이
부르는것같아서
자기도 모르게
꿈결같이 내려와
그림을 그렸다는데
믿기지가 않네

참말인지
거짓말인진 몰라도
그대말로는
자기는 전생에
꼭 신데렐남이었다는
 느낌이 든다는걸

그래서
밤마다
지하실에서
그림을 그린거라고

정말 진짜로
밤이면 밤마다
지하실이 그를
불렀던 걸까

아마도
이상한 취미를
가진 그대가
장난기가
발동하는것 같은데
이유는 무얼까

행여라도 밤그댄
지하실과 무슨
연관이 있는것일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254건 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764 손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2-18
33763
마파 두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2-18
3376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2-18
33761
심해의 꿈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2-17
3376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2-17
33759
삶을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2-17
33758
포구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2-17
33757
봄신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2-17
3375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2-17
33755
산의 설법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2-17
33754
주금화 댓글+ 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2-17
3375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2-16
33752
겨울 나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2-16
33751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2-16
3375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2-16
33749
과거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2-16
33748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2-16
3374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2-16
33746
기만자들 댓글+ 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2-15
33745
복통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2-15
33744
봄바람 불면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2-15
3374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2-15
3374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2-15
3374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2-15
33740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2-15
33739
순댓국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2-14
3373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2-14
33737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2-14
33736
이월눈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2-14
3373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2-14
33734
이니시얼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2-14
33733
길마중 댓글+ 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2-13
3373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2-13
33731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2-13
33730
미로 속에서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2-13
33729
산적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2-13
33728
인연의 늪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2-13
3372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2-13
33726
향기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2-13
33725
봄? 댓글+ 1
한국문학운영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2-13
33724
제논 댓글+ 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2-12
33723
빈자리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2-12
3372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2-12
33721
몰래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2-12
3372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2-12
33719
마음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2-12
33718
래드향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2-12
3371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2-12
33716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2-12
33715
엄마! 댓글+ 2
한국문학운영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2-12
3371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2-11
33713
2024 스케치 댓글+ 2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2-11
33712
난쟁이 꽃 댓글+ 2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2-11
33711
민달팽이 댓글+ 2
한국문학운영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2-11
33710
청국장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2-11
33709
복수초 댓글+ 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2-11
33708
댓글+ 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2-10
3370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2-10
33706
설날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2-10
33705
보아라, 매화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2-10
3370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2-10
33703
일상 댓글+ 2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2-09
3370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2-09
3370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2-09
33700
동치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2-09
3369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2-09
3369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2-09
33697
헛된 신화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2-09
3369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2-09
3369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2-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