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박영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오늘과 내일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26회 작성일 17-09-03 23:01

본문

오늘과 내일 -박영란

 

반들반들 보람을 느끼는

비 그친 하늘에 뭉게구름

벌거벗은 세상의 모퉁이로

오늘을 살아가는 가슴 뿌듯한

 

무릎까지 차오른 어둠

밤마다 부르짖는 불면증

눈을 뜨고 다가서는 감정

무엇을 소유하려 헤매는지

한결같은 크게 웃을 그날까지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두리번거리며 다가서는 내일

서로 사랑을 배우는 정이 넘치는

한걸음씩 나아가는 자유로운 모습

무엇이든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하고
오늘보다 내일에 더 많이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하루 다르게 풍요로워지는 들녘처럼
웃음소리 넘치는 세상 참 아름답겠지요
행복 가득한 가을 맞이 하시길 빕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심 안국훈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감사~ 감사드립니다~
제 부족한 글에....
과찬에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고맙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가을~ 많이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Total 34,258건 23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08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31
1808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31
18086
이별의 아픔 댓글+ 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1-30
1808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1-30
180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30
1808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1-30
1808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30
18081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1-30
1808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1-30
18079
건망증 댓글+ 7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1-30
1807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1-30
18077
민둥산 댓글+ 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1-30
1807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30
180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30
1807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30
1807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1-29
180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29
18071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1-29
18070
우로보로스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1-29
18069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1-29
1806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1-29
1806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29
1806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29
18065
중년의 사랑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1-28
1806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1-28
18063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28
18062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1-28
180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1-28
18060
안개 숲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1-28
18059
눈꽃 댓글+ 3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1-28
18058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1-28
18057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28
180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28
18055
두루미 댓글+ 1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1-28
1805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1-28
1805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1-28
1805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1-28
180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28
18050
찔레꽃 댓글+ 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1-27
18049
꿈의 여정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1-27
1804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1-27
1804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1-27
1804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27
1804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1-27
1804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27
1804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27
1804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27
1804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27
180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26
18039
999억의 산책 댓글+ 3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1-26
18038
기대도 좋아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1-26
18037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1-26
18036
밀랍종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26
18035
앵오리 댓글+ 2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1-26
1803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1-26
1803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1-26
1803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26
18031
장미꽃 반지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26
180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1-25
180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25
18028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1-25
1802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1-25
1802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1-25
180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1-25
1802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1-25
1802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25
1802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25
1802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1-25
180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24
1801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1-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