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님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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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2회 작성일 18-12-05 01:17본문
항상
잘 삐지는
우리 사랑님
꼭
철부지
소년같은걸
하지만 오빠라고
부르면
금방 신이 나서
목소리부터
달라져
때로는
동생같고
때로는
친구같은
얄미운 사랑님
오늘도
오빠라고
불러 주면
아이같이 좋아하며
날 도와줄거야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사랑님오빠
잘 삐지는
우리 사랑님
꼭
철부지
소년같은걸
하지만 오빠라고
부르면
금방 신이 나서
목소리부터
달라져
때로는
동생같고
때로는
친구같은
얄미운 사랑님
오늘도
오빠라고
불러 주면
아이같이 좋아하며
날 도와줄거야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사랑님오빠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님 오빠를 갖고 계신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부럽습니다
오늘도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슬이 굴러갑니다
웃음이 꽃을 피웁니다
정말 비밀 스런 둘만의 이야기 같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