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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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96회 작성일 17-09-01 10:20본문
구월의 아침 / 김덕성
하늘은 푸르고
웃음꽃 피우며 햇살이 내리는
가을의 첫 문이 열리는 날
산책길엔
가을을 마시며
내 몸을 지키는 사람들의 발걸음
매우 힘차다
계곡 물소리도
산새소리도 우렁차고
내 세상 만났다고 손뼉을 치는 코스모스
좋아라 춤추고
더위를 극복을 하고
사랑과 희망으로 여는
자랑스러운 구월
신이 은혜로 내리는 축복
희망의 아침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뜻하게 9월을 맞았습니다.
새 소리와 산고랑에 흐르는 개울 물 소리가 새롭게 들립니다.
선선하 가을 공기와
드높은 하늘 아래서
새로운 기분으로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산뜻한 9월을 열었습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에
즐거움을 찾고 황홀한 느낌이 듭니다.
우선 맑은 공기가 더 좋아 창문을 활짝 열어 놓았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월이 새로 열었습니다.
행복한 9월 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구월의 첫걸음을 내디디니 상쾌하네요. 새로운 시작의 "시로 여는 세상"이 산뜻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상쾌하고 신나는 구월이 열렸습니다.
새로운 시 방 "시로 여는 세상"에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귀한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구월이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햇살 가득한
9월의 아침입니다
푸르른 하늘빛도 좋고
산뜻 부는 산들바람도 좋습니다
9월의 첫주말도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월 새로 연 아침입니다.
어제 햇살과 달리 구월의 산뜻한 햇살이
반갑게 아침 인사를 하는 듯 싶습니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구월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