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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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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70회 작성일 18-12-24 08:19

본문

나는 따듯한 열기품은 동그란 투구

시선들은 언제나 내 곁을 맴돈다

오늘같은 동장군의 위세 앞에선 더욱.

어쩌다 거친 손길 목 꺽어

자존심 구겨 주지만

따스함의 원칙으로 배려로 감싼다

따듯한 열기에 시선들은 우루루

몰려들지만

잠깐이면 돌아선다

차가운 시선들은 온기가 없다


혹독의 계절 열기에 온도를 더한다

시린 시선들을 모아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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