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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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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98회 작성일 18-12-24 09:54

본문





밤새 아물지 못하는 것들이

표현을 얻지 못한 채 빗줄기로 밤하늘을 가로지르고 있다.

내가 표현을 채 주지 못한, 나로부터 얼굴 가린 어둠이 유리창을 씻으면

먼 장항 바닷가에는 폐선이 늑골 드러낸 채 바다에

썩은 살점을 흩어가고 있을 것이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열심히 쓰시고 계셔 보기가 좋습니다.
문인협회 일과 개인 적인 일들이 산재했네요.

오랫동안 노트북 열지 못하고 언제인가 수필란에
수필만 올리고 창방에는 미처 못들어 왔답니다.

아버님께서 결국 쓰러지셔서 병원에 이송하신 후
지금은 잠시 양로병원에서 치료 받고 계신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자운영꽃부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셨군요.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여러모로 겨를이 없으셨겠네요.

눈은 좀 어떠신지요.  늘 마음 한 켠 걱정이 되었는데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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