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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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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생각날때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67회 작성일 18-12-24 13:20

본문

미치도록 졸리는 날이 있다

아예 드러누워서 퍼질러 자고 싶은데

회사 책상에 앉아 졸 수도, 일하기도 힘든

애매한 날


그래도 월급 받고 일하는데

커피 한 잔하고 졸음은 이겨내고

옆 사람에게 사람 좋은 미소 띠며

퇴근까지 달려보자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달려보자.. 씽씽... 퇴근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남의 돈 따먹기가 뭐 그리 쉽겠냐던 엄마의 말씀이 문득... 생각날때마다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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