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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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50회 작성일 18-12-26 00:20본문
*그냥 ... 여기가 친정*
. . .
새벽에도
한밤중에도
오빠
나 잠시만
친정에 좀 다녀 올게요 하면
아니 뭐야
새벽이고
한밤중이고
다녀 올 수 있는
친정이 있단 말이야
그기가
어딘데 어디냐구
나도 함께 갈까
안돼요
절대로
아니
왜
제이가
친정가면
나도 당연히
가야 하는것 아냐
아닌가
도대체
그기가 어딘데
안된다는거냐구
지방이니
서울이야
아니면
강원도니
충청도야
다 되지만
절대로
전라도는 안된다는거
잘알지
네 오빠
참으로 유감이예요
그기는 바로
내 폰안에 있는
시 마을 이라는 곳인걸요 ...
오빠가
좋아하는
낚시나 바둑
오목도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건 그렇고
오빠 나
이러다
친정 가는거
지각 하겠어요
아 참
아니예요
오빠
그긴 한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언제
어느 시에 가도
지각이 없다는거
그게 바로
제일 큰 장점이예요 ...
언제부터
여기가
친정 아닌 친정이
되었을까
나도 모르게
빠져 버린
내마음 빼앗겨 버린
내가 유혹당한 여기
이곳은 바로 시 마을
. . .
새벽에도
한밤중에도
오빠
나 잠시만
친정에 좀 다녀 올게요 하면
아니 뭐야
새벽이고
한밤중이고
다녀 올 수 있는
친정이 있단 말이야
그기가
어딘데 어디냐구
나도 함께 갈까
안돼요
절대로
아니
왜
제이가
친정가면
나도 당연히
가야 하는것 아냐
아닌가
도대체
그기가 어딘데
안된다는거냐구
지방이니
서울이야
아니면
강원도니
충청도야
다 되지만
절대로
전라도는 안된다는거
잘알지
네 오빠
참으로 유감이예요
그기는 바로
내 폰안에 있는
시 마을 이라는 곳인걸요 ...
오빠가
좋아하는
낚시나 바둑
오목도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건 그렇고
오빠 나
이러다
친정 가는거
지각 하겠어요
아 참
아니예요
오빠
그긴 한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언제
어느 시에 가도
지각이 없다는거
그게 바로
제일 큰 장점이예요 ...
언제부터
여기가
친정 아닌 친정이
되었을까
나도 모르게
빠져 버린
내마음 빼앗겨 버린
내가 유혹당한 여기
이곳은 바로 시 마을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에 유혹 당하신 베르사유 장미 시인님
아주 많이 이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