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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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53회 작성일 18-12-26 22:20본문
은하철도999
나싱그리
우리 손에 손 잡고
산새 산짐승들 놀랠라
사뿐사뿐
70년 철조망을 넘는다
창밖은 지금
꿈틀대는 태백산맥
목이 잠긴 두만강
은하철도999를 타고
희망을 노래하는 아이들
별이 빛나는 여긴 밤바다
어디선가 부르는 신호음
오라, 오라, 오라
철마는 다시 달리고 싶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어 놓으셨네요평화와
자유를
대한을 위하시는
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나싱그리님의 댓글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끈은 잡았는데
풀어놓기가 이리 어려워서야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다피 단물 다빨아먹고 내쳐버렸는데
정은이는 외통수에 걸려 있고
쉽지 않기는 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풀 수가 없고
나싱그리시인님의 식견에 기대어 볼까합니다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과학은 그런대로 예측이 가능합니다만
사회과학은 변화무쌍하고 예측이 빗나가는 게 오히려 자연스럽죠
학문은 될지언정 과학이라고 하기에는..
특히 정치는 대체로 이중인격자들의 파워게임에 권모술수까지 끼어들다보니 ....
과거에도 그래왔지만 보통사람들이 생존하기 참 힘든 세상
그러나 역시 배반을 하지 않는 것은
첫째도 희망, 둘째도 희망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시인은 시로 말해야 한다는데,,,,,좀 사설이 길었습니다,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틀대다 보면 이루어지는건 시간 문제일뿐이라고 사료 됩니다
한번 건너 보자구요 안될건 머랍니까
입질하다 보면 어디서 걸려도 걸릴지 싶네요 ....
감사합니다 나싱그리 시인님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입니다
울 시마을 창방 단체로 (물론 손 드시는 경우만) 전격 방문
시로 울긋불긋 물들여 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