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소리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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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46회 작성일 18-12-27 09:40본문
달의 소리를 읽다 / 백록
두둥실!
저건 필시 임이 내비치는 소리다
벅차오른 오르가슴의
Moon!
저 빛은 분명 해를 삼킨 속삭임이다
사랑의 문이 열리는
달콤한 울림의
Oh! My Darling
댓글목록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록 시인님의 깊은 사랑이
엿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의 소리!
필경 어떤 세상에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해를 삼킨 속삭임은 아무나 들을 수 없는
깊은 경지 같기도 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안하심을 빕니다.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명 사랑의 깊이는 이런걸겁니다
와~~
표현할길 없이 너무 멋지세요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쓰다보니 이젠 소리도 읽어보려고 애를 씁니다
허무맹랑한 소린데
들려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맛살이님
두무지님
선아2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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