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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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46회 작성일 18-12-28 04:12본문
정민기
오래된 퇴적암 속에서
발견된 화석처럼
지구에서 한 사람을 발견한다
눈동자가 용수철처럼
튀어나올 것 같은 그 사람,
지금 내 마음속에
또 다른 화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사랑은 꼭 이루어져야 한대요 ㅎㅎ
멋진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날 되세요
책벌레정민기09시인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절한 사람, 간절한 화석
이 되어 줄
같이 사랑할 그 분이 누구 신가요^^
궁금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셔요^^
감사합니다
정민기 시인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분은 아마 미래의 신부감이겠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부엌방님의 댓글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해에는 꼭 성취 될 것 입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수철처럼 튀어나올 눈동자.. 선명해요.. 그 눈에 밤탱이가 되도록 얻어맞아야 뭔가 이루어지겠죠...
정민기 시인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잉? @@
그 사람이 상대방인데,
어찌 그 눈에 밤탱이를 올려놓을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이 제 눈에 밤탱이를 놓으면 몰라도~ (퍽! 대낮인데, 어둡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그런뜻인데~~~ㅋㅋㅋ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그랬군요.
ㅋㅋㅋ(웃는 게 아니랍니다. 깃발 3개랍니다)
한 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