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3회 작성일 18-12-28 13:15본문
대전 소감
- 비수
제 딴엔 한밭이라고 터무니만 크면 뭘하겠나
바다 냄새라곤 전혀 맛볼 수 없는 X포
어느새 그 흔적마저 사라져버린 이 너른 도시에
금강의 꼬리 갑천이며 유등천이며
개 같은 개울의 소리만
졸졸거리고 있으니
썰렁한 역전 지금의 시각
0시 50분
차츰 밝아지면 여기에도
해 뜨겠지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시 즐감하며
새해는 건강 속에
뜻 하시는 일 열매
맛보길 기원합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