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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 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70회 작성일 17-09-04 09:54

본문

가을인가 봐 / 김덕성

 

 

 

나팔꽃이

산뜻하게 웃으며 나팔로 나를 깨우더니

걸음도 상쾌하다

 

벌서 구슬 같은 영롱한 이슬

재롱을 부리는 듯이

나무 잎사귀 위에서

요술쟁이인가

땡그르르 구르며 야단이다

 

오래 기다렸는가

바람 따라

와글와글 소리치면서

좋아라 야단치는 코스모스

 

가을인가 봐

정이 가슴에 뜨겁게 흐르는 가을

임을 향한 내 사랑

무르익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연함 시인님 안년하세요
귀한 걸음 주셨네요.
함꼐 가을을 느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사방 모두 보아도 확실하게 이젠 틀림없이 가을 입니다.
좋은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이슬 머금은 나팔꽃
구월의 아침을 환히 밝힙니다
바람에 하들거리는 코스모스 길 따라
가을은 수줍듯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에 나팔 곷이 사뜻이 웃습니다.
코스모스는 계속 가을을 노래하고 있는
좋은 계절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가을 날의 행복으로
즐거운 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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