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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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2회 작성일 18-12-31 10:41본문
어릴적 해가 저물 때까지
소리쳐 불러보는 아이들의 합창
이 다음이라는 말이 없어도
서로를 인정함이 아닌가
어른이 된 지금도
손잡고 뛰어놀던 시절로 가듯
이 다음이라는 생각이 없어도
가진 것의 가치를 알아봄이 아닌가
만나고 헤어짐도 잠시 잠깐
보고싶은 마음에 그리워지는 당신을
이 다음이라는 표현을 아니해도
사람이 사람을 가리킴이 아닌가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옳습니다
사람 사는 관계는 서로를 인정하면서 사는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세상관심 시인님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작은 실수라도 용납하지 않는 답답함이 스트레스라고 불립니다.
그 대상이 나는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새해에는 보다 큰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키 높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끔 가져 볼까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창이 밝았습니다.
새해 희망찬 소망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며, 황금 돼지해에 모든 소원이 두루 이루소서
또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