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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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64회 작성일 19-01-01 01:44본문
새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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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섬
찬란한 새해가 이제 막을 올랐다
태양이 따뜻하게 미소 짓고
구릉진 산비탈은 허허롭게
구름을 걸치고
새들은 날갯죽지를 펴 힘차게 날아간다
희망에 들뜬 사람들은
저마다 각오가 새롭다
올해 바라옵기는
직장생활 슬기롭게 하여 승진하기
뼈저리게 공부하여 대학가기
부지런히 일해 내집 장만하기
부모님께 효도하여 장수하시기
저마다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
새해는 황금 돼지띠라 재물운이 넘쳐 흐른다
어미 돼지가 줄줄이 새끼 돼지들에게
젖을 물리는 간밤에 꿈이 있어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도 기대된다
올해는 문운으로 가득한 때가 되어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
꺼지지 않는 태양이 대지를 비춰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사는 사회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 가슴속에
2019년 새해 새아침은
복 많이 받는 아침이 되기를
기원한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아침,동창이 밝았습니다
행복을 꿈꾸시는 님께
사랑과 평화의 물결로
흘러 이웃속에 넘치치길....
아울러 새해에는
희망찬 소망 꼭 이루시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기원합니다.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올림`~``*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섬 시인님
꼭 복권에 당첨되시어
우리 창방에 한턱 쏘시는 행운이 깃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섬 시인님
새해에는 복 많이받으셔요
좋은 시
올 한해도 시작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배우고 있어요
부엌방 올림
풀섬님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가 드디어 개벽 했습니다.
오늘도 고운 걸음 들르시니
고맙습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선아2 시인님
부엌방 시인님
다른 건 없고 생강차
한 잔 드세요
행복한 꿈 꾸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