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4) 가을을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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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14회 작성일 17-10-13 11:0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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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정취에 들떠 있다가 갑자기 잔잔한 선율을 만나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나는 언제 지나온 시간과, 걸어온 자취에 마음을 얹어준 일이 있었던가????
8차선 대로를 씽씽 지나치다가 시골 국도를 지나 농로를 천천히 음미하는 기분을 얻습니다
앞만 바라보다가 좌우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만끽하셨습니다
건강하게 걸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목조주택님의 댓글의 댓글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종원 시인님!!
죄송합니다
역시 바쁘다는 핑계로 늦었습니다
핑계는 안 좋은데 말입니다
하우스 농사 지으라 식당 일, 투잡하느라 바쁘답니다
오전에 잠시 시마을에 댕겨가네요
저의 졸시에 글 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