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연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겨울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493회 작성일 19-01-04 07:11

본문


겨울 연가

                                                 은파 오애숙 

삭풍이는 언덕 위에 
휘엉돌이 몰아쳤어도 
그때 난 네가 있어서 
그해 겨울 따뜻했네 

송이 송이 눈꽃송이 
휘날려 오는 날이면 
거위털 같은 따사롬 
날 감싸주던 첫사랑 

가슴에서 고~옵게 
고갤 들고 피는 향기 
상현달처럼 차올라 
그대를 그리워 하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연가(겨울날의 단상, 향수)/은파 오애숙


이른 아침 커튼 뒤
창마다 환희로 핀 꽃
유리에 밤새 그림그려
성에가 문향 만들었다

어린 날이 스쳐온다
옹기 종기 모여 앉아
가위바위보 게임하며
왕좌를 다투던 추억들

팽이치다 언덕 위에
올라가 연 날리다가
때론 고무줄 놀이하다
신나게 줄넘기 하던 땔

서린 성에꽃 속에서
문향이 되어 춤 추며
내게 와 날개짓하는 맘
향수가 되어 나래 편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의 눈세상/은파 오애숙


누가 이 사윈 들판에
아름다운 사랑 뿌리려
은빛 향그러움 수놓아
하이얀 세상 만들었나

칠흑의 어두움 위에
거위 털 포근함으로
아름드리 눈꽃 피워
사랑 속삭이게 했나

그 옛날 첫사랑의 향기
오롯이 물결 치게하려
밤새 무희의 춤사위로
하이얗게 뿌려 놓았나

이 아침 그대 그리움
가슴속에 눈송이처럼
은빛 향그럼 일렁이며
쌓이어만 가고 있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다시 너에게로/은파 오애숙

그토록 너를 향한 그리움 가슴에서 물결 쳐
한동안 너의 울타리 안에 갇힌 채 그냥그냥
잊은듯이 살려고 정말 몸부림도 쳐 봤었지

그렇게 한세월 살다보면 잊을 날 잊을거야
스스로 위로하려 무던히 애쓰며 살았는데
너도 나 때문에 정말 힘들었는 줄 몰랐어

보고싶어 죽을 것만 같았다는 너의 한마디
이토록 가슴에 미어지는 마음 나만 그런게
아닌것에 우리는 정말 바보같이 살았었네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널 두고 간 것
나의 실수 였어 그래서 널 더 보고픈가봐
네가 아니면 아니라는 걸 이제야 알게됐어

그래서 더 보고팠던거야 너 아니면 아니기에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쿠구달달님!!

제가 살고 있는 미국은 유난히 달이 크답니다
친정에서 있다보면 어느새 어둔밤 되곤 하나
칠흑의 밤 속에 커다란 둥근달만 보면 옛시절
그리움 피며 추억들 주마등처럼 스쳐 옵니다

학창시절 한여름밤 서로 이야기하다 밤새는 줄
모르고 서로의 집 데려다 주다 끝나지 않았기에
바래다 주고를 반복하며 왔다갔다하던 그 추억
만나지 못 할 기약 그리움의 꽃 밤마다 피어나요*~"`"..~'"~"'

**********************************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박했던 첫사랑
구구절절 그 느낌 전해 오는군요
감동의 물결입니다
 은파시인님 감상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우리에게
늘 아름다움 선사해
흘러간 사랑속에
마음 아파해요

슬픔의 물결
빗물 되어 흘러도
예쁜 사랑이었다고
가슴으로 말해요

때론 잊으려고
사랑 찾아 나서나
지금의 사랑 속에
풋사랑 녹이어내

아름다운 사랑
스케치 하면서
알콩달콩 살려고
늘 노력하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행/은파 오애숙


짧은 인생길
사랑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짧은 인생길
누군가로부터 사랑 받는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난 정말 알아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들을
가슴으로 느껴봤으니요

짧은 인생길
함께 한다는 것 아름다워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향기란 다른게 아니죠
가슴에서 샘물 솟아 나듯

맘속에 흘러 넘치는 사랑있어
그 꿈틀 거리는 살화산으로

모든 걸 삼키어 붉은 장밋빛으로
물들여 행복 바이러스 심어주죠

사랑은 그래서 아름다운거죠
내님의 샤론의 백합향 처럼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는 사랑을 눈물의 씨앗이라고
그리 표현해 유행가 가사로 썼더군요

사랑은 진정 눈물의 씨앗이랍니다
사랑하기에 모든것 참아내며 감싸죠
엄마가 자기 아이에게 눈물로 밤세워
열 펄펄끓는 아이를 간호하곤하죠

사랑 없이는 걸어가지 못하는 길이죠
남녀간엔 죽음도 불사르는 게 사랑이죠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니 글이 돛 달아 항해했네요
[러닝]님 기억하여 꼭 찾아가겠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 아득하고
상현달은 가슴벅차서
발가락 동상이 들도록 보곤합니다
감사합니다
달사랑 하는 부엌방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와~ 달사랑 !
부엌방 시인님 이시군요
늘 옛그림자가 거닐게 하는
달을 사랑하시는 군요

지금 막 병원에서 나와
잠시 털실 사려고 마켙들려
오는 도중 밤하늘 보니
하늘에 겨울철이라
 
별 보이지 않고 구름만
둥둥둥~차가운 바람결로
떠다녀 조금은 섭섭했어요
달 보면 시상 떠올라요

허나 달도 운무에 쌓여서
보이지 않았던 기억이랍니다
제 아들도 달 사랑 했었기에
과학자 되어 달나라 간다

항상 그리 말했는데  선생
되려 과학,수학 전공한다네요
세월이 흐르면서 모든 것들이
흐미한 기억에 사라지나봐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은 특별한 달을 사랑 해
감성이 풍부 해 시인이 되셨나 봅니다.
기억을 더듬으며, 아름답고 좋은글 많이
쓰셔서 시마을 [[창작의 향기방]] 속에
향기롬 휘~날려 주기길 바랍니다

새해 속에 늘 건강하사 향필하소서``~*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삭풍속에서도 열꽃이 피어 날겁니다
먼저 오신분들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해버려서
전 이정도로 할께요 꿈길따라 시인님......ㅎㅎ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한다면
삭풍의 고난이 몰려 온다해도
어찌 죽음이 두렵겠는지요

문제는 세월 속 커텐 발하듯
설레임의 향그러움도 사라지고
서슬파란 냉랭한 피돌기 피어

추억속에 거닐며 말라붙은
한때의 열꽃 사그랑주머니에서
꺼내어 불 붙이고자 노력하죠

삶에 늘 사랑이 꽃피는 나무라면
마음속에 영롱한 보석을 간직한 불씨라
영원히 꺼지지 않고 설렘으로 피겠죠{

허나 인간의 사랑에는 한계가 있어
조건을 달려고 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부모와 자식간 분가하게 되면 그렇죠

부모는 자신에게 책임 다 했다 싶은지
조건부 사랑을 하는 게 보편화 된 것 같고
부부간에도 점점 비교 의식이 싹트죠

마음이 예쁠 것 같은 우리 [선아2]님
시인의 길 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눈으로 사물 속에 눈 떠 사랑을 펼치다면

삭막한 대지  나목 위에서 사랑을 속삭이며
피어나는 눈 꽃송이 아름다움으로 고운 시향을
아름드리 피어 새아침의 향기 발휘 하리니

시인님만의 독특한 시향 마음속에 슬어서
2019년을 아름답게 휘날리시길 기원할께요
늘 건강속에 웃음꽃 피우시며 향필하세요
 
저는 요즈음 잠이 많아져서 그런지 느즈막히
일어나 하루가 너무 짧은 것 같아 걱정 하네요
할 일 산재해 있는데 움츠려 동면의 나목입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가슴은
용광로 맞죠
식을까
겁나요 사랑은
깊이가 없나요
막 퍼주시는게
걱정됩니다
평안한 주일 되셔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나목 성긴 가지에
한 송이 매화를 생각해 봐요

한송이가 피어나더니
계속해서 연이어 피어 나목의
부끄러움을 덮어 주며

봄이 왔다고 봄전령사 되어
향그러움으로 휘파람 불고 있으니요
봄은 아직 멀리 있는데도

사랑도 그런 이치 같다 싶은 맘
돌아서면 님이 남이 되어 버리는 인간사
자연은 인간에게 사랑 가르쳐 주네요

날 보이소 날 보이소 한 철 뜨거운
사랑의 꽃으로 피워 향기 휘날리고 핍진한 곳
열매로 알알이 익어가는 날 보이소 합니다

부엌방 시인님도 시를 사랑하기에
사랑의 눈으로 시어 펼치어 사유체로 걸러
아름드리 시 한송이 피어 나르샤 하죠

함께 더불어 사는 삶속에
향기나는 글숲에 자기만의 향그럼 피어
희망의 푸르름으로 훠이얼 휘날려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요
철의 강함을 꺽을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사랑의 고결한 인내라 싶습니다

우리 함께 글목에서 피어나는 향기로
글숲으로 한 송이씩 휘날려 기쁨 함께 누려요
에머란드빛 희망의 파르란란 속삭임으로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그 위로가 골수를 윤택하게 되어
시향의 향그럼으로 피어 세상 속에 사랑과 생명참의 환희로
아름드리 휘날려 소망의 아침의 향기로 되겠습니다

늘 어린시절부터 체질상 허약 체질이라
전 많이 쉬고 많이 잠을 청하곤 하나 요즘들이 시간이
참 아깝다고 생각하고 있어 새해에는 부지런히 뭔가를
해 보려고도 합니다만 1년 동안 그저 퍼져 있었더니
신속하게 늙어 가는 모습에 당황하고 있답니다.

젊음은 역사 왕성한 활동을 통해 유지 되는 구나
얼마 전까지도 제 나이와 활동 하지 않는 탈랜트 보면서
깜짝 깜짝 놀랬던 적이 많을 정도로 였었답니다

허나 1년 사이 10년이 늙어 거기서 거기가 되어
젊음이란게 한 순간이구나 세월을 아껴야 겠다고 새삼
느끼며 도약의 발판에 도전장 내밀어가 겠다 싶네요

우리 부엌방 시인님께서 사랑의 고운 마음
제게 주시니 힘과 용기가 생명참과 희망의 샘물결로
바뀌는 환희의 용강로 사랑의 꽃이 되어 휘날립니다.

시는 아파도 샘 솟듯 흘러나오는 것 같아
그나마 감사의 물결로 출렁이고 있어 계속 씁니다
작년 일년이 지금까지의 고비였다 싶네요.

자판 두드릴 때 마다 통증을 느꼈지만
그냥 참고 견디며 썼으니까  인내심이 강하다
싶어 '그래 그래서 나와의 싸움에서 이겼네'

가끔 위기를 극복하여 저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 올곧게 피어나고 있네요
위기는 또 다른 챈스 낚아 채는 무기라 싶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부엌방]시인님의 따뜻한
고~옵고 고운 향그런 맘씨에...

그곳은 한파가 몰아쳐 오리라
싶어 감기 조심하사 늘 향필하세요.
은파가 응원하겠습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님

고운 시에 폭 빠젔다 가옵니다
겨울 하얀 눈꽃 속에 서 있는듯
즐겁게 감상하고 가옵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오애숙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
한파를 녹이시는 마음의 아름다움
가슴에 봄향그러움처럼 싱그럼
심어주시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기원합니다
늘 주안에서 평강하세요``~`"'*

Total 34,272건 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712
난쟁이 꽃 댓글+ 2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2-11
33711
민달팽이 댓글+ 2
한국문학운영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2-11
33710
청국장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2-11
33709
복수초 댓글+ 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2-11
33708
댓글+ 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2-10
3370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2-10
33706
설날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2-10
33705
보아라, 매화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2-10
3370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2-10
33703
일상 댓글+ 2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2-09
3370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2-09
3370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2-09
33700
동치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2-09
3369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2-09
3369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2-09
33697
헛된 신화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2-09
3369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2-09
3369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2-09
33694
개 꿈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2-09
33693
이별-며칠 후 댓글+ 1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2-08
33692
바람의 작품 댓글+ 4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2-08
3369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2-08
3369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2-08
33689
립크린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2-08
3368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2-07
3368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2-08
33686
진심 댓글+ 1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2-08
33685
피부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2-08
336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2-08
3368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2-08
33682
연 정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2-07
3368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2-07
33680
애열의 바다 댓글+ 1
이기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2-07
33679
결 (퇴고) 댓글+ 8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2-07
3367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2-07
33677
긴 머리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2-07
33676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2-07
3367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2-07
33674
핸드크림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2-07
3367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2-07
3367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2-07
33671
장마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2-07
3367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2-06
33669
인생은 시 댓글+ 1
이기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2-06
33668
울렁증 댓글+ 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2-06
3366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2-06
33666
돛배의 꿈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2-06
3366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2-06
3366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2-06
33663
호빵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2-06
33662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2-06
33661
가까운 설날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2-06
3366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2-06
33659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2-06
3365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2-05
3365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2-05
33656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2-05
33655
냉초한 봄 댓글+ 2
이기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2-05
33654
추웠던 겨울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2-05
3365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2-04
33652
동행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2-04
3365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04
33650
시인의 속살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2-04
33649
입춘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2-04
3364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2-04
33647
말세의 징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2-04
33646
불면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2-04
3364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2-03
33644
징소리 댓글+ 11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2-03
3364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