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역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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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14회 작성일 19-01-04 07:58본문
낮 놓고 기역자도 모르던 유년의 기억이 있다
기역자 왼 다리도 못 그린 기억이 있다
자라면서 마음속의 기역은 더 기억 해지고
기역을 괴고 먼 데 기억을 본다
저 고층의 기역들 속에서
우리는 기억을 만들고
기역을 타고 기억을 꿈꾼다
꿈에도 잊지못할 기역자
앞의 기역을 기억해야지
역자만 기억해 파혼된 아픈 기억
기역사상 기상천외의 기역자를 기억 한다
첫 사랑의 기역자를 기억하며
기역자의 침대에서 기역자를 끌어 안고
기억을 뒤척인다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주손시인님 마지막 연이 가슴에 와 닿네요...기역자 돌림노래처럼 ... 감사합니다.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쿠쿠달달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낫놓고 ㄴ은자를
잊었어요
재미납니다^^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손 시인님 ^^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나다 하시니 고맙습니다
부억방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시인님
기역과 기억이
예술로 승화되어 버리내요
대단하시군요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서같은 시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셔요^^*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역에 대한 기억을 맛있게 풀어내셔서
맛있게 읽고 갑니다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졸시에 따듯한 발 걸음 감사 합니다 선아2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 님
시제를, 기억속에 영원할 것 같습니다
잘 읽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밤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상 마음 편한 나날 이어 가시길요~~!
고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해야 할 것은 기억에서 사라지고
기억하지 말하야 할 것을 왜 그리 뇌리를
떠나지 않고 부메랑되어 심연을 어지럽히는지
기억자 놓고 연상법을 만들어 기억해야지
아마도 점점 기억서 멀어져가는 현실의 안타까움에
늘 노트에 소소한 것 상세히 기록하시는 귀감되는 아버님
이제 저도 그 전차를 밟아 기록해야 겠다
마음으로 다짐하나 습관은 천성을 낳는다고 늘 아차!
기록 하지 않아 언제 였는지 왔다갔다 하고 있는 정신줄!!
시를 쓰게 된 것도 내 아이에게 시집 한 권
남겨 주고자 시작 한 게 수천 편의 시 시나무에서
주렁주렁 열리고 있기에 모티브가 중요하다 싶은 새아침
[주손] 시인님의 참신한 시상에 매료되어
가슴에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는 2019년의 새해 속에
[아름다운시 좋은시] 가슴에 피어 화~알짝 웃으시길 기원합니다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늘 건필하시고 문운이 이어지는 한 해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