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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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3회 작성일 19-01-04 10:25본문
엄마 / 정연복
나의 인생에 모진
찬바람 불어
희망의 불씨마저
꺼져버릴 것만 같을 때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몸과 맘 추스르면서
살아야지 끝내
죽지 말고 살아야지
다시 한번 굳게
다짐하게 하는
가슴속 깊은 곳에서
솟구쳐 오르는
따뜻하고 신비한
힘 하나.
엄마!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 하면 가슴부터 뭉클해집니다
바람예수시인님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