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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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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3회 작성일 19-01-05 11:07

본문


   달에게




달에게

말한다


이제

네 차례라고


짝사랑은

애당초

없었던 것이라고


이제

너의 고백


들어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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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nbsp; &nbsp;달에게</p><p><br></p><p><br></p><p><br></p><p>달에게</p><p>말한다</p><p><br></p><p>이제</p><p>네 차례라고</p><p><br></p><p>짝사랑은</p><p>애당초</p><p>없었던 것이라고</p><p><br></p><p>이제</p><p>너의 고백</p><p><br></p><p>들어줄 시간</p>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을 짝사랑할만큼 그리 좋아하시나 봅니다
지금도 가끔은 캄캄한 밤에 걷게 되면
우선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달을 찾곤 합니다
도시 불빛에 가려 밝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늘을 독차지 하고선 의연히 빛을 발하고 있거든요

잘 보고 갑니다 러닝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는 눈이 부시고
달은 어리광을 다 받아주는 것 같아서
 대부분 글쓰면서 달을 넣는 것 같애요
 감사합니다 선아2시인님팬입니다요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 달은 둥근 달 이다
싶었죠
지금은 다 좋아요
러닝 시인 님
달 을 챙겨 주시네요^^
저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건 휴일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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